'日常'에 해당되는 글 132건

  1. 2010.02.23 100208 비오는날 한솥 6
  2. 2010.02.23 100207 1
  3. 2010.02.23 개강 3
  4. 2010.02.18 ~2010/2 핸드폰 사진 6
  5. 2010.02.12 2/12 1
  6. 2010.02.11 최근 7
  7. 2010.02.11 100129
  8. 2010.02.08 브라우니
  9. 2010.02.05 20100205 2
  10. 2010.02.02 100201 4
  11. 2010.01.31 2010년 1월의 마지막날 1
  12. 2010.01.31 꿈 많은 여고생 2
  13. 2010.01.29 아참 난 스물하나지. 2
  14. 2010.01.28 090922 서울나들이 -이태원, 남산 7
  15. 2010.01.27 100122

100208 비오는날 한솥

2010. 2. 23. 23:39 from 日常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마치마!


치마곱은 한솥의 진리메뉴.
정말 눈물나게 맛있는 것 같다. 비빌때 김치랑 같이비벼도 짱 (ㅋㅋ)


나는 정말 참 잘- 먹는다.
그릇이 원래는 왕뚜껑용기였는데 왜 바뀐거지?
왕뚜껑일때가 더 좋았는데. 잉잉.


Posted by 토토식 :

100207

2010. 2. 23. 23:27 from 日常



숏사이즈 컵에 끄적끄적 적었더니.


바로 반응 보여주시더라.


부끄러워 *-_-*
근데 좋아.



Posted by 토토식 :

개강

2010. 2. 23. 00:57 from 日常


아침 일찍 학교도착.
뭘 해야하나 어버버 거리다가 공대로 수업을 들으러갔음.
오 마이 갓- 정말 새까만 남학생들이 우글우글.
교수님도 웃기고 그냥 그냥 한학기가 잘 가겠지 생각이드는 월요일 첫 수업.

학교끝나고 정민이를 만났다.
예 선생님께 머리를 짜르러갔고 쌩뚱맞은 앞머리 고데기를 해주셨지만.
물바르고 기름기 좀 생기니깐 괜찮더라.

밥먹고 커피마시고 잉잉 거리다가 동생을 위한 선물 구입.
체크카드가 갑자기 안 되서 쫄았었는데 어휴 다행이 아무이상 없었음.

집에 돌아와 선물 개봉식을 갖고.
좋아 날뛰는 동생을 보며 흐믓한 미소.

착한 언니가 되어야지.

Posted by 토토식 :

~2010/2 핸드폰 사진

2010. 2. 18. 14:48 from 日常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먹었다.
지옥의 장염도 걸려보고 짜장면에 카메라 렌즈도 빠트려보고 (ㅎㅎ)





Posted by 토토식 :

2/12

2010. 2. 12. 23:30 from 日常



나와 1년을 만나주다니.
고마워요. 초콜릿은 미리 증정하였습니다요. 큭큭.

Posted by 토토식 :

최근

2010. 2. 11. 13:01 from 日常

(남자친구를 만나기위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다. 그러다가 화요일부터 지금까지는 집에서 꿈쩍도 안 하고 있지만^^;
오늘은 약속이 생겼다. 이제 조금있으면 나가야지 룰루.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녀서 참 좋았었는데. 아 근데 개강이 코 앞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진심 두렵다.
어제 오늘 수강신청의 공포에 덜덜 떨었었는데 나의 2학년 1학기가 참 걱정된다.
우리학교는 뭐 이렇게 학기를 빨리 시작하는지.

사진은 해운대역 앞에서.
블로그에 내 사진 올리긴 처음이네(ㅎㅎ)


Posted by 토토식 :

100129

2010. 2. 11. 00:00 from 日常



참 잘 먹는 우리는 이 날도 계속 먹었다.
점심먹으러 간 곳이 자리가 없어서 번호표를 받고 갈 곳을 찾다가 스타벅스를 갔다.
커피만 마시려다가 샌드위치까지 허응.



1시간 쯔음 흐르고 초밥&롤을 마음껏 퍼묵 할 수 있는 니지.



얘는 회덮밥.



전에 샌드위치를 먹는게 아니었어.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두접시밖에 못 먹었다.



괜히 이런것도 찍어놓고(ㅎㅎ)



얘는 냉우동. 정말 그냥 맹맛이라서 좀 실망.



나가기 전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헐 그러다가 또 저녁. 낙지비빔밥과 순두부.
짱 맛있었다.



밥 먹고 도넛을 다 털려버린 던킨. 오리지날 한잔씩.



냅킨에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땡땡이가 그려준 나다.
할머니 처럼 그렸잖아 (ㅠㅠ)



진화버젼. 내가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한다.
막 새침데기에 톡 톡 쏠것같이 생겨서가 아니라. 가필드를 닮아서.



나도 땡땡이를 그렸지. 눈은 생략.



나중엔 아예 캘로그 호랑이를 그리더라.
어흐흐으으허으헝 ㅠㅠ. 많이 웃어서 좋았어요. 항상 웃읍시다.
Posted by 토토식 :

브라우니

2010. 2. 8. 15:36 from 日常



뻥튀기와 브라우니의 조합 ~_~
맛있다. 라지피자만하게 있었음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토토식 :

20100205

2010. 2. 5. 18:38 from 日常



이거야 이거!!
차이라떼는 뭔가 무척 익숙한 맛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토토식 :

100201

2010. 2. 2. 01:26 from 日常


일터에서만 만나던 정민이를 평일 낮에 보다니.
커피를 마시면서 이 얘기 저 얘기 참 오래 떠들었던 것 같다.
나는 일을 그만뒀지만 정민이는 아직도 그 곳에 출근하고있고,
방학끝나기 전까지는 만나기 힘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만나니까 좋구나.
집에선 꾹 다물고 있던 입을 열게 되기도 하고.

스벅에서 3시간동안 이야기 보따리를 계-속 풀어나갔다.


엄청난 대화를 하고나니 배가 고파져왔고.
항상 하는 뭐 먹을까 방황끝에 허수아비 돈까스!!
진짜 짱 맛있다.


밥 먹고나서도 뭔가 집에 가기 아쉽고.
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마침 쿠폰도장 다 찍어서. 쿠폰으로  저 허연걸 시켰다.
500원을 더 내고 사이즈 업해서. 


그런데 알바분이 사이즈업을 안 해주셔서 카운터에가서 얘기했더니.
그냥 저 허연걸 미안하다며 하나 더 주셨다.


와 오늘 커피풍년.
손이 후덜덜하게 머리가 멍하게 커피를 많이 마셨었다. 결국 배불러서 버리긴 했지만.
3300원에 15000원 이상되는 커피들을 마시고 나왔다.
그리고 엔젤에서도 2시간 반 이상를 보냈다.
엄청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
웃고 공감하고 생각하고 마냥 재밌었던 것 같다.


이거슨 공룡T를 대신하는 나의 선물.
열심히 공부해 정민아.


이거슨 교보문고에 하나 남아있었던 스마트.
 

이거슨 스마트의 좋은 부록이다.
오늘 하루 뭔가 좋았음.

Posted by 토토식 :

2010년 1월의 마지막날

2010. 1. 31. 18:01 from 日常

내일로 일정짜기.
이스트백 웹 샤핑.
작년에 잔뜩 찍어둔 사진 정리하기.
방정리.
Posted by 토토식 :

꿈 많은 여고생

2010. 1. 31. 12:31 from 日常



꿈 많은 여고생시절 여름. 주민등록증을 처음으로 신청한 날. 단발 버섯머리.
흰티에 하늘 소라색 백팩을 매고 다녔었는데.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이런게 나왔다.
가방에 책을 잔뜩 가지고 다니면서 카메라도 가지고 다녔다. 그때 찍은 사진들은 다 어디갔을까.

Posted by 토토식 :

아참 난 스물하나지.

2010. 1. 29. 01:28 from 日常




로맨틱 코미디에 빠지고있다. 뭐 재밌는거 없을까 하고 봤는데 괜찮다. 캐서린 헤이글 참 이뻐서 좋다. 27번의 결혼리허설까지 봐버린 나니까.
제라드 버틀러도 좋다. 멋지다. 다음으로 S러버. 이런 결말일줄은 몰랐는데. S러버를 먼저보고 어글리 트루스를 다음으로 봤다면 지금처럼 축 쳐져있지는 않을 것 같다.
에쉬튼커처 잘 생기긴했더라. 근데 목소리가 너무 싫어. 브레드피트의 중저음 비음 섞인듯한 목소리는 좋지만 에쉬튼커처는 싫다.
결말이 우울해서 나도 우울하다. 이 두영화의 공통점 혹은 연관성이라면 둘다 18세 관람가이고, 서로의 연관검색어. 같은 날에 개봉했다는거.
나는 내가 아직 10대 여고생이라고 착각하고. '이걸 다운받아서 봐도되는걸까' 라고 생각했었다. 아무상관 없는데 쩝. 사실 내가 고등학생이였도 그냥 봤을거야(ㅎㅎ)
Posted by 토토식 :








본격 서울나들이 포스팅 제1편 이태원과 남산!!!
천안에서 서울로 출발하기 전 우리의 단골집 홍콩반점에서 볶음짬뽕을 먹었다.




배를 채우고, 평일 낮 사람없는 무궁화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용산역에 도착하고, 이태원을 가기 위해서 쭈욱 걸었는데
주변에 부대가 있어서 그런지 군인아저씨(이젠..아저씨도 아니지)들이 많이 보였다.



이곳은 전쟁기념관.
들어가보지는 않고 지나만 갔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마냥 다 이뻐보이는 날이었다.



좋은 날씨때문에 살짝 더웠었는데, 이렇게 가로수길이 나와서
지나가능 동안은 시원했었다.



아 좋구나 ^.^



하늘도 높고 바람도 살랑 살 랑
이태원을 향해 계속 걷고있는데!!!



빨간색 해병대 티셔츠를 입은 외국사람을 보게되었다!!
뭔가 괜히 탐나는 티셔츠였다 (ㅋㅋ)
저분을 보게 되므로서 이태원이 가까워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척이나 이국적인 상점들.



간져들이 넘치는 이태원.
그리고 NSW.



찍지마를 연발하셨던 양말가게 아저씨.
들어가서 구경할때 우리 빼곤 다 외국인들이었다.
저기에서 일하시는 분은 중국어를 무척이나 잘 하셨던 것 같다.



양말가게에서 양말을 한 뭉탱이를 사고 다시 이태원거리.
헉헉 어디선가 멍멍이가 다가 왔다.
얘 이름은 베토밴이라고 한다. 너무 귀여웠었다.



날씨도 좋고 처음가보는 이태원인지라 들떠있던 나.
괜히 셔터질만 계속-



오메 이게 뭐람. 이런 표지판은 처음 봤었다.
주변에 뭐가 있길래 이런걸 달아놨나 했는데 트렌스젠더 바가 있었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이슬람사원에 가보기로 했다.



주변은 아랍의 향기가 물 씬 물씬.



내가 초등학교때 우리아빠가 사우디에 1년간 계신적이 있었는데.
저 상점에 파는 옷 st를 입고 찍은 사진이 집에 있다.



가판에 파는 핸드메이드 슈즈.
하나 사고싶긴 했는데 저걸 신고 다닐 수 있는걸까 했었다.
이쁘긴 이쁘더라 헤헤 ^.^



오르막을 오르다 오르다 도착한 이슬람 사원.
저 전선이 에러긴 하지만 가을 볕에 사원 문이 참 이쁘게 보였었다.



타일로 벽을 다 붙여놨다.



딱히 믿는 종교가 없는 나.
괜히 조심스러워 졌지만 사진 찍을건 다 찍고왔다.



간져 아라버들.



한 화면에 담아보고싶었지만 난 광각렌즈가 아니니깐.



남자예배실과 여자예배실이 따로있다.



파란하늘과 하얀건물.



실제로봤을때가 더 멋졌던 것 같다.
훨씬 높고 포스도 넘치고.



지금은 없어진 귀염둥이 세이코 시계와
지금은 꼬 질 꼬질한 나의 어센틱.



이날 날씨는 정말 끝내줬었다.
아름다운 9월의 하늘.



이슬람 사원 안녕.
쓰레기도 안녕.



다시 이태원거리.
한참 전에 봤었던 해병대티셔츠를 또 봤다.
이태원에 살고있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듯 했다.



일반 맥도날드 매장에는 팔지 않는 메가맥.
사진으론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크다.
땡땡이와 하나를 나눠먹었는데도 배가 불렀다(ㅋㅋ)



메가맥으로 배를 채우고 남산타워를 가기로한 우리.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을 찾다가 대충 이 길이겠지 하고 올라간 길이 등산로.
비포장도로에 사람도 거의 안 다니는 험한 산길을 타고 남산타워를 향해 올라갔다.
맨발에 어센틱을 신은 나는 @_@



슬슬 해가 질때가 되서인지 바람이 선선해져갔다.



열심히 등산을 해서 간 남산타워.



사람 많은 곳엔 언제나 있는 닭둘기들.



남산터워 인증샷.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진찍에 바뻤었는데.
저 뽀리너들은 누워서 사진을 찍더라. 역시간져.



한번에 담고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고해서.
머리 가슴 배 마냥 흐흐.



아까 본 뽀리너들 처럼 나도 슬쩍 누워서사진을 찍어봤다.
결과는 시망이었지만 (ㅠㅠ)



관광객들도 북적북적한 남산타워.



일본인들이 참 많았다.



이것도 남산타워 인증샷(2)



남산타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물쇠들.
난 이게 이렇게 많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었는데 진짜 많더라.



자물쇠에 적어논 글자들을 슬쩍 읽어보니 거의 사랑을 약속하는 내용들.
알렉스 덕에 자물쇠 파시는 분들은 돈 많이 벌었을 듯 싶다.



가지각색의 자물쇠들. 자전거 체인도 종종 보이더라.



솔직히 나도 하나 걸고싶었지만 잉잉.
땡땡이는 유치해하는 것 같아서 구경만.



자물쇠밭에서 해가 지는걸 구경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거의 커플들만 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껴안고 뽀뽀하는게 어색하지 않을정도 (^^;)



떨어져 앉아도 붙게되는 의자 (ㅎㅎ)



해가 지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들고 다들 난간에 붙어 셔터를 누르기 시작.
맑은 날씨덕에 노을이 참 예뻤다.



사진들을 보니 또 가고싶구나.



여기는 해가 지는 곳의 반대쪽.



저-기 보이는 하야트 호텔서부터 걸어올라왔었는데 헤헤.



괜히 또 남산타워 인증샷(3)



첨탑과 함께 남산타워 인증샷(4)



지금 이 사진 속의 80%이상이 외국인이다.



지금 이 사진 속의 90%이상이 커플이다.



예쁜 노을은 점점 짙어지더니 하늘이 보라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노을이 끝나버리기 전에 괜히 손샷.



저녁노을이 끝나고 남산타워에 불이 들어왔다.
불이 켜지니까 정말 멋지더라.



자물쇠밭을 지나서 타워 티켓을 끊으러 갔다.



흐흐 작년 생일 지나기 전이라 나는 청소년.
땡땡이는 성인.



꾹 누르고싶게 생긴 닭과 젖소가 있는 기념품 가게.



남산타워 어딜가도 보이는 자물쇠들 (ㅎㄷㄷ)



보라색 서울.



커..커플들.



이건 그냥 염장샷.



하루종일 맨발로 돌아다닌 조림.



이태원에서 구입한 극세사 양말 착용.
부들부들해서 좋았다.



달이 보일 정도로 어둑해지고.



타워 꼭대기로 가기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어딜가도 커플들이 넘치는 남산타워.



오..올라간다.



띵! 도착.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처음가보는 남산타워.
서울의 야경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었다.
사진은 많이 찍긴 했지만 거의 흔들린 사진들 뿐 ㅠㅠ.



한바퀴를 삥 도는 동안 정말 꿈 같았다.
좋아하는 사람과 멋진 곳에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이제는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기위해 가다가 타일벽을 보게 되었는데.



우왕 진짜 장난 아니더라.
자물쇠로도 모잘라서 타일까지 (ㅎㄷㄷ)



이거슨 서울티셔츠.
검정색과 골드의 조합이라 참 이뻐보였었다.
남산타워가 큐빅으로 박혀있어서 하나 갖고싶을 정도로 (ㅋㅋ)



남산타워를 내려와서.
이제는 집으로 가야할 시간.



밝을때부터 노을지고 깜깜해질때까지.
이날 하루도 고생해준 땡땡이가 너무 고맙다 잉잉♡



2009년 9월 22일의 자물쇠.
우리 남산 또 놀러가요.


Posted by 토토식 :

100122

2010. 1. 27. 11:40 from 日常

귀차니즘으로 지긍 올리는 정민이 생일날.
이 날도 열심히 일을 했다. 아침에 깜박하고 선물을 못 챙겨갈 뻔 했지만. 잘 챙겨서 나갔다.
일이 끝나고 커피나 한 잔 할까 해서 간 엔젤리너스.



케익 먹고싶어서 가면 케익먹어야지 하다가
던킨에서 도넛을 사갔다. 이게 더 경제적인듯 하다. 알바들은 싫어하겠지만.



항상 츄리닝만 입고 다니다가 이 날은 특별하니까
이쁜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나갔었다. 아 기특한 나.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