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에 해당되는 글 132건

  1. 2009.10.31 9월부터 10월 말까지. 5
  2. 2009.10.30 2009년 9월 9일 조림초등학교 2
  3. 2009.09.25 090920 세일 마지막 그리고 독립기념관 2
  4. 2009.09.15 커피한잔 뉴신발 유니클로 양말
  5. 2009.09.15 지금의 머리
  6. 2009.08.21 곧 개학 2
  7. 2009.08.14 내일로
  8. 2009.08.09 컴퓨터의 귀환 2
  9. 2009.07.31 컴퓨터가 안된다 3
  10. 2009.07.27 7/24 부산 3
  11. 2009.07.23 7월 23일
  12. 2009.07.20 팥빙수 1
  13. 2009.07.11 칠월 칠일 5
  14. 2009.07.07 7월 6일 2
  15. 2009.06.27 2월 24일 1

9월부터 10월 말까지.

2009. 10. 31. 02:50 from 日常




남산타워에서  서울 야경 구경.
따로 포스팅할 예정.




호서버거 1000원이다.
가격대비 괜찮다 참.




본격 가을이되어 학교근처 벼들이 노랗게 익어간다.
홍은이로 찌글이 먹으러 가다 찍은 벼.




진리의 떡볶이나라.
이날 집에가서 복통을 호소하며 구르는데있어서 큰 영향을 준듯하다.
떡볶이를 먹고 커피를 마신건...으헣으헝




톨에서 그란데로 업글해야하는걸 쫀순이는 그란데에서 벤티로..
스케쥴러를 구입하고 야곰야곰 적고있다.
위염이 다시 도졌지만 커피를 안 마실 순 없어 T_T




학교 앞 편의점근처 하얀고양이.
이런 길고양이중에 저렇게 하얀건 처음봐서 찍어뒀는데 얜 도망가지도 않더라.





진리의 노걸대 들어가면서 ' 뼈 두개요'
정민이의 국가원수, 별이 다섯개 흑표 돌침대 야상 (ㅋㅋ)
대화를 활기차게 해주는게 있다면 커피, 낙서 그리고 리액션.




이젠 땀나는 가을은 지나가고, 산이 물드는 가을.




중간고사가 끝나고 과제폭풍.




아이스커피와 레드자몽 쿨라타.
나의 정민와 나의 그는 자몽을 좋아하지 않는다.




쿠폰신공으로 파스타와 리조또.
컵속을 탈출하는 빨대들을 찍어뒀어야했는데 킁킁.




내 뱃속에 안정을 찾아준 허수아비 안심까스 (이것도 가위바위보 져서 먹은거T.T)
이날 난 운이 옴팡지게 없어 슬픈하루였으나 정민이가 오랜시간 기다려주고 만나줘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듯했다.
엔젤커피 쿠폰을 정복.




계속 지끈지끈 아파오던 사랑니를 빼러 치과에 갔다.
왼쪽 아래를 빼려고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이게 웬걸 턱이 짧아 신경이 뿌리랑 너무 가깝다고하더라.
왼쪽 아래는 나-중에 뽑으라고해서 왼쪽 아래를 아프게하는 원인인 왼쪽 위 사랑니를 뽑았다.

윽 피를 너무 많이 마신듯.
아프다.




요새 이 아이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불쌍한 신신애 (T_T)
그냥 아닌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동그라미같은 얼굴이 비슷한것같다고도 생각했는데 헐헐




내 어릴때 사진을 보니 웃음부터 나는걸 (ㅎㅎ)







Posted by 토토식 :

2009년 9월 9일 조림초등학교

2009. 10. 30. 23:54 from 日常






지난 겨울 설마하는 마음으로 찾아봤던 조림초등학교.
있다 있어 조림초등학교! 그것도 두개나!



도시락을 싸들고 둘중 더 가까운 조림초등학교를 찾아가는데
우리가 간 곳은 예산에 위치한곳!



기차를 타고 간 예산역, 9월 막바지 더위속에 예산역에서 예산터미널로- 
그리고 꼬불 꼬 불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조림초등학교. 



내 별명이...이렇게 신기하기는 또 처음



분홍색 학교건물과 높은 9월하늘.
아이들은 수업 중 인지 운동장엔 아무도 없었다.
 


운동장에서 먹는 나의 스페셜 김치볶음밥.

 

하하 완전 꿀맛이었지 :-D



밥을 먹고나니 아이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축구하는 아이들 자전거 타는 아이들.
 이 사진에서 알 수 있는건 남자아이는 파랑 여자아이는 분홍이 진리.(ㅋㅋ)



가방은 철봉에 걸어줘야지 간지.
애기들이 노는걸 구경하다보니 다시 현관에서 조금 큰 아이들이 나왔다.
고학년 아우라..(ㅎㄷㄷ)



그 중 우리에게 말 걸어준 단발머리 아이가 있었는데 귀엽고 말도 예쁘게하고 큭큭.
우리는 단발머리 아이와 축구도하고 얘기도하면서 놀다가
음료수라도 사먹을까 하고  조림초등학교 앞 유일한 슈퍼 겸 문방구에 갔다.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



단발머리아이와 나는 병콜라.
아까 그 슈퍼에는 아이스크림도 팔지 않았었다.



아이에게 앞자락에 뭐가 묻은거냐 했더니 어쩌다보니 그랬다고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고
큭큭 대학생인 나도 자주 어쩌다보니 그럴만한 일이 생기곤한다.



병콜라를 반쯤 마셔갈때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왔고 그렇게 조림초등학교 바이바이-

사진을 보다보니 저 단발머리 아이가 계속 생각이 난다.
사진이라도 보내주고싶은데 아는거라곤 5학년이라는거 말고는 없다는게 참 아쉽다.

언닌 니가 보고싶어요 (T_T)





Posted by 토토식 :







세일 마지막날.




400번 버스를 타고 간 독립기념관.
덥다가 선선하다가를 반복한 날씨 하늘엔 갈비뼈 구름 ~_~




멀리 보이는 겨례의 탑.
보면서 계속 타고싶었던 자전거와 파란운동화 쫀순이..




독립기념관을 점령하고있는 이 자전거!!
흑흑 30분에 8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때문에 타고싶었지만 꾹 참았다.




자전거 대여소를 지나서 드디어 입구 근처.
관람료가 얼마지? 응? 이러고 있는 도중에 발견한 관람안내.
무료라고 친절하게 써있었다.




겨례의 탑 앞에서 정민이.
내가 그렇게 어리지 않았을때 까지만해도 탑 앞에는 사진찍어주시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요즈음 핸드폰카메라, 디카 없는사람이 없어서인지 안 계시더라.




어떤 애기가 쿠우를 사길래 냉콤 우리도 쿠우.
저 뚜껑은 어렸을때 네버스탑 간지를 떠올리게 해주었다.




팔뚝잉어는 치토스를 좋아해.




킁킁 쫀순이도 치토스를 좋아해.




정민이가 걷고있는 길 옆에 독립기념관 가면 누구나 사진찍어간다는
태극이 밭이 있다 큭큭.




바람에 날려주길 바랬는데 바람은 불지 않았다.




괜히 잔디 신발샷.




독립기념관 앞.
이런걸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하지만 한편으론 화가 치밀어 오른다.




독립문 앞 쫀순이.
세계를 정복할 기세!!




큭큭 이 사진을 찍을때 독립기념관을 다 담아보자는 의지로
뒤로뒤로 어찌나 뛰었는지...저기 정민이가 코딱지 만하게 보인다.




신나쪄.




갈비뼈 구름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계단을 올라가 감탄하며 사진을 찍는
유쫀순 (19)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넓디넓은 독립기념관을 헤매이며 목말라하는 우리를 위해 '물 마시는 곳'이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를 채우러 룰루 랄라~




점심은 왕뚜껑 & 만두
독립기념관 편의점에 파는 만두는 진리 중 진리 정말 맛있다.




아 평화로운 가족의 장소.
(연인들의 장소이기도했지만....)




3관과 4관을 구경한 우리는 지쳐버렸고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멋진 셀카를 찍는 쫀순양.




큭큭 유니클로 세일샷.




맑은 공기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에 그냥 들뜬 분위기에
아무것도 안 했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마 이거슨 나를 찍었을때인가.




큭큭 노숙쫀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우리는 다시 400번 버스를 타고 천안으로 돌아갔다.
버스 안에서 급 몰려오는 피곤으로 잠들었다가 깨어보기를 두어번 했는데 천안은 한참남았고^^;;

갈때는 잘 몰랐는데 돌아갈때 확실히 느낀게
독립기념관은 참 먼- 곳인듯 한다.




무료한 일요일
'즐거웠던' 독립기념관 소풍 끄읕.




Posted by 토토식 :



월요일은 정민랑 천안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하다.
그냥 집에 가려다가 날씨도 꾸물 꾸 물하고 드디어 나에게도 엘지텔레콤 맴버쉽 카드가 생겨서
이용 좀 해보려고 정민이에게 ' 커피 한잔 ' 문자를 보냈다.

정민이는 비가 오지만 나를 만나주었고 만나자마자 신발 지름신이 오셨는지 어센틱 타령을 했다.
처음엔 말렸지만 학 내가 어쩔수없는 신덕후라서 그냥 사라고 막 부추겼다.

ABC마트에 갔을때 어센틱을 한참 보다가 회/하 그리고 저 파..파란신발 두개를 골라서 사이즈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런데 파란신발 밖에 250 사이즈가 없어서 우선 파란걸 신어본 정민.

학 엄청 예뻐.

그냥 내가 딱 보기에도
어머 저건 사야돼!!!!!!!!!!!!!!!!!





사진은 정팔의 블로그에서 http://jung82.tistory.com/



비가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날씨
새신을 사고 스타벅스를 갔고 꿈에 그리던 맴버쉽 카드로 커피 사이즈를 업글하여 먹었다.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 이겠지만 난 카드를 너무 오래 기다렸다T.T)

킁킁 저 위에 보이는 파란신발이 정신이의 뉴신발
그리고 저 바둑이는 첫 개시한 나의 반스.

커피를 마시면서 무한 수다를 떨다가 '우리 유니클로 갈까?' 하고 유니클로로.....
그런데 우리는 만나면 항상 유니네에 들리는 것 같다 ^^;








구경만 하러 간 유니네 였는데 양말 한 뭉탱이를 사서 나왔다.
저 양말은 일주일 전 꿈에 나온 양말이라서.. (꿈에만 안 나왔어도 안 사는건데 큭큭)



유니네 샤핑을 끝내고 에뛰드에가서 파란색, 초록색 매니큐어를 get 한 후
정민이네 집에 가서 티비를 보며 매니큐어를 발랐다.
그냥 보는것 보다 바르니깐 훨-씬 이쁜것 같다 학학 (아쉽게도 사진이 없..)
정민이는 파/초 코라보 나는 그냥 올파 큭큭


그렇게 나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정민이네서 분노의 자전거를 타고
정민이네 엄마가 돌아오셨을때 집에 갔다.


월요일은 우리의 만남데이





Posted by 토토식 :

지금의 머리

2009. 9. 15. 10:18 from 日常



머리끝이 갈라지고 상태가 안 좋았었는데 정민이 미용실갈때 따라가서 정리를 했다.
머릿결이 부들부들 해져서 참 흐앙 ^.^







Posted by 토토식 :

곧 개학

2009. 8. 21. 00:00 from 日常


대학생은 일주일 내내 학교를 안 가도돼! 라는 생각으로 입학을 했었고
그러다보니 1학기때 주 5일 시간표를 처음봤을때 실망이 컷었다.
주 4파인 정민이가 참 부러웠었는데 학 나도 이제 드디어 주 4파가 되었다.

수요일날 학교를 안 가니까 일주일을 반으로 나눈것같다.
제 24일날 개학하는데 시간표때문인지 기분이 살짝 좋다 ^^;

(아 우리학굔 개학을 너무 빨리해)


Posted by 토토식 :

내일로

2009. 8. 14. 14:34 from 日常

특명 스탬프를 찍어라!




Posted by 토토식 :

컴퓨터의 귀환

2009. 8. 9. 23:42 from 日常




그간 터치로 깨작 깨작 이너넷을 하면서 지내다가
큰 모니터(절대 큰게 아니지만 터치에 비해서 큰)로 컴퓨터를 하니
아주냥 뻥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컴퓨터가 없고 터치만 있을때 할 수 있는건 다 한것같다.
처음엔 막막했었는데 터치 사파리로 블로그 구경도하고 인터넷 기사도 봐가면서 싸이도 했었다.
터치 유투브도 나름 꾸준하게 찾아보고 다음이나 네이버 웹툰(강풀..짱)까지도 찾아봤었다.

오늘 난 몇시간 동안 컴퓨터는 했다만
뭔가 귀찮아서 카메라에 남아있는 사진들을 방치해뒀다.
그림일기를 쓰려면 사진작업을 해야하는데 헝헝

사진들을 쭉 보다가 그냥 콩순이가 너무 귀엽게 나온것같아서 이것만 따로 저장해뒀다.
 하 좋구나 컴퓨터 내일은 휴가 사진올려야지 힝힝.




Posted by 토토식 :

컴퓨터가 안된다

2009. 7. 31. 11:34 from 日常

Posted by 토토식 :

7/24 부산

2009. 7. 27. 23:02 from 日常





남포동 냉채족발 낮술 한잔 (정말 딱 한잔)
*-_-*



해롱해롱한 상태로 커피마시면서 셀카
난 참 잘 묵는다.



남포동 영화의 거리에서 찰칵
10시반쯤 부산에 도착하기 전부터 내리던 비는
2시반쯤이 되서야 그쳤다.



이제 곧 사라진다는 영도대교 위에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배.



배가 지나가고 고개를 휙 돌렸을때 보인곳은 
영화에 나올것 같은 집들이었는데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왔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같았다.



이곳은 점집 & 철학관



남포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면으로.




이것은 부산 지하철 1일권.
지하철이 있는 부산이 참 부러웠다. 천안은 좁아서 지하철이.. 필요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빠르기도 빠르고 시원하고 막힐일도 없고!


서면에 도착했을때 놀란게 성형외과 엄청 진짜 많았다는것이다.
저렇게 많은데 장사가 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서면 주변을 구경하다가 부산에 간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배구경기를 보러가기 위해서 사직역으로 갔다.









경기장에 도착해서 매표소에 가보니 부산사람이 아닌 타 지역 사람은 경기를 무료로 관람 할 수가있었다.
경기장 안에는 현대 팬들과 LIG 팬들이 비등비등하게 있었는데
현대팬이 쪼~금 더 많았던것같다 ^^ 



1세트는 현대가 이겼지만 2세트부터는 범실도 많았고
LIG 선수들의 블로킹의 벽이 너무 높았는지.. 득점을 많이 하지 못했다.
경기 결과는 3:1로 현대의 패 (T_T)



사실 나는 경기 내용보다는 송스타에 더 집중했던것 같다.
계속 사진만 철컥 철컥철컥.
물론 건진건 별로 없다만 오랜만에 송스타를 봤다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ㅋㅋ)




경기가 끝나고 완전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으러갔다.




두번째로 먹어보는 돼지국밥
후룩후룩 한그릇을 뚝딱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가게를 나왔다.

아 나 정말 부산 너무 좋아 힝힝♡
얼렁뚱땅 본격 부산갔다왔던 포스팅 끝.




Posted by 토토식 :

7월 23일

2009. 7. 23. 15:15 from 日常

온몸이 쑤신다 목도 아프고
따뜻한 물 계속 마시고있는데 따끔따끔하네.

방정리하하고 엠피들 충전 만빵으로 해두고
멍멍이들 밥 주고 신발장 정리도 하고
이거 다 하고 아파트 주변을 좀 걸어야겠다.

지금 날씨가 선선하니 참 좋은것같다 바람도 적당하고
강이지들이 다 배를 보이게 누워서 자는 모습이 참 평화로워보인다 뭔가 부럽다 킥킥.



Posted by 토토식 :

팥빙수

2009. 7. 20. 19:47 from 日常



패스트푸드점 진리의 팥빙수는 버거킹.
요렇게 한사람에 하나씩 팥빙수를 먹어보긴 처음이다.
뭔가 팥빙수로 배를 채운기분 (ㅋㅋ)



Posted by 토토식 :

칠월 칠일

2009. 7. 11. 11:19 from 日常





요새 외로워하고 있는 정민이를 만났다.
사실 정민이가 외로워하고있는 줄은 몰랐는데 정민이의 일기를 염탐하다가 알게되었다.
아 난 진정한 친구가 아닌거니 (T.T)

정민이는 요새 생필품 포장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다.
한 일화로 정민이 어머님이 정민이에게 창문을 닫아달라고 했으나 정민이는 '그것조차 할 수 없다' 라는 의사표현을 했단다.
이게 다 2학기의 풍족함을, 카메라를, 여행을 위해 하고 있는거라고는 하지만 노동에 쩔어있는 니 모습이 안쓰러워.

7월 7일 노동이 끝나고 6시 20분 쯔음 탐탐에서 만난 우리는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자' 하고 나가서 뭐 먹지 방황하다가 야우리에 가게되었다.
그러다가 짜장면이나 먹자하고 홍콩을 갔고 짜장면만 먹을까 하다가 그만 A세트를 시켜버렸다 (삼선짜장+삼선짬뽕+탕..탕슉)




탕수육이 먼저 나와서 아구아구 먹었다.
당근은 생 당근이었다 윽


 

홍콩은 야우리 6층에 위치하고 있다.
맛있다.




그냥 멀리 창밖을 내다보다 탁 트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시지나이트와 오렌지 안마방이 보여서 (-_-)
먹으면서 정민이는 고된 노동라이프를 이야기 하였다.
힘내 정민아 토닥토닥.




밥을 다 먹으니 후식이라고 갖다준건데 이게 뭘까 맛을 슬쩍 보고 둘다 고대로 두고왔다.
다른 테이블을 둘러봤는데 거의 안 먹는것 같았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맥도날드가서 맥플러리를 하나씩 먹고 탐탐에 갔다.








긴- 정민.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정민이가 찍어둔 사진.




이것도 정민이가 찍은 사진 정민이는 요새 카메라에 대한 욕망이 불타오르는 것 같다.
스카이워커스 여름캠프때 카메라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송스타 사진을 많이 찍어 오겠다하여 몹시 기대중이다 (ㅋㅋ)




화장실 갔다오는데 철컥철컥 날 찍어준 정민이 역시 얼굴은 가리는게 상책이다 큭큭.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을 우적 우적 씹어먹으면서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한 것같다.
이야기보따리를 훅 풀어놓으면 괜시리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도 든다.

넌 나의 편안한 정민 큭큭.






정민아 난 너의 일기를 항상 염탐하고 있어.
진정한 친구가 되기위해 노력해볼게 흐헝.






Posted by 토토식 :

7월 6일

2009. 7. 7. 12:27 from 日常






하루종일 마음 조림.
썩은 표정으로 지낸 나에게 토닥토닥.






 

 




아 이거슨 아레나에서 본 꽃보다 예쁜 고수.
옆에 실려있던 김민선보다 포스 넘치는 혜수언니보다 훠-얼씬 예뻐서 헤헤.








오늘도 이상 무(^^)




Posted by 토토식 :

2월 24일

2009. 6. 27. 20:33 from 日常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