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여고생

2010. 1. 31. 12:31 from 日常



꿈 많은 여고생시절 여름. 주민등록증을 처음으로 신청한 날. 단발 버섯머리.
흰티에 하늘 소라색 백팩을 매고 다녔었는데.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이런게 나왔다.
가방에 책을 잔뜩 가지고 다니면서 카메라도 가지고 다녔다. 그때 찍은 사진들은 다 어디갔을까.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