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2

2010. 1. 27. 11:40 from 日常

귀차니즘으로 지긍 올리는 정민이 생일날.
이 날도 열심히 일을 했다. 아침에 깜박하고 선물을 못 챙겨갈 뻔 했지만. 잘 챙겨서 나갔다.
일이 끝나고 커피나 한 잔 할까 해서 간 엔젤리너스.



케익 먹고싶어서 가면 케익먹어야지 하다가
던킨에서 도넛을 사갔다. 이게 더 경제적인듯 하다. 알바들은 싫어하겠지만.



항상 츄리닝만 입고 다니다가 이 날은 특별하니까
이쁜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나갔었다. 아 기특한 나.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