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에 해당되는 글 245건

  1. 2010.01.01 2010 4
  2. 2009.12.31 빼빼로
  3. 2009.12.29 잠들기 전 1
  4. 2009.12.28 기분전환 3
  5. 2009.12.27 090728 good coffee Day
  6. 2009.12.26 당신을 보내세요 4
  7. 2009.12.25 091225 크리스마스
  8. 2009.12.25 크리스마스 이브
  9. 2009.12.23 공간상자 2
  10. 2009.12.21 파리바게뜨 2
  11. 2009.12.21 세상 참 좋아졌다 4
  12. 2009.12.20 앞머리 6
  13. 2009.12.19 가습기 2
  14. 2009.12.18 그린티프라프치노 2
  15. 2009.12.17 목요일

2010

2010. 1. 1. 00:14 from ~

 이제 나는 스물하나.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2009년.




Posted by 토토식 :

빼빼로

2009. 12. 31. 09:00 from 日常



아주 오래된 빼빼로만든거 포스팅.
웹 서핑을 하다가 올타쿠니 하고 주문한 빼빼로 만들기 세트.



몇시간 동안 진땀흘려가며 만든 빼빼로.
흐흐 이때 참 뿌듯했었지.



예쁘게 포장해서 우리 땡땡이에게로-
잘 먹어서 참 예뻐요.

Posted by 토토식 :

잠들기 전

2009. 12. 29. 00:07 from ~
장판을 틀고 누워있다.
으욱 으헝 호홓흐흫 내가 싫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토토식 :

기분전환

2009. 12. 28. 23:04 from ~

*좋아하는 색으로 바꿔보았다.
빨간색도 아니고 주황색도 아닌 다홍색. 좋아하는 색이다. 주황색을 좋아하기도하고.
흐흐 뭔가 여자같잖아 여자애.

*인생의 희로애락을 한대 담은 맞고에 빠졌다.
따고, 잃고를 반복하다보면 볼이 상기되고 숨이 가빠온다.
잃기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미쳐가는 나를 발견한다.

*나의 일터는 너무 멀다.
버스를 6시 10분에 타고 우리동네에 내리면 (딱히 우리동네도 아니다) 7시 20분.
집에 열심히 걸어올라오면 7시 45분 힘들다.

*일터가 멀다보니 a/s 맡겨야할 것 도 못하고있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계획 해놓고도 실행을 못 하고 있다. 뿌잉뿌잉

*아직 감기는 T_T 장판도 안 키고 가습기도 틀고자는데 건조한 것 같다.
아마도 나의 일터가 춥고 공기가 안 좋아서 낫지를 않는듯.

* 귀엽다 *-_-*




Posted by 토토식 :

090728 good coffee Day

2009. 12. 27. 16:39 from 日常





이런건 꼭 함께해줘야죠.
설마 못 받지는 않을까 해서 조 마 조마 했었지.



긴 줄을 서서 받은 아이스커피 두잔, 그리고 머그컵.
11시가 지나니까 사람들이 싹 사라지더라.


좋은 날, 좋은 날씨에 만나자마자 꿍-했던 나.
 


열두간지 친구들이 나오던 전시.
계속해서 꿍했던 꿍조림.



꿍- 조림을 풀어주려는 땡땡이. (고마워)
꿍하지 맙시다. 먼저 쪼잔해지겠습니다. 흐아하하.



Posted by 토토식 :

당신을 보내세요

2009. 12. 26. 15:52 from 日常





저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여름에도 찍어둔 사진이 있는데 헤헤.
날씨가 살짝 푸근했다. 칼바람 부는 겨울바다일까봐서 걱정했었는데 좋았다.
새우깡이 없어서 주워다가 던졌다. 탁-트인 바다와 갈매기를 봐서 그런지 기분이 막 좋아지더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넘치는 날은 아니었지만 다들 가방을 빵빵하게 챙겨나온 모습들이 좋아보였다.
먼 길떠나는 기대에 찬 얼굴들. 나도 그랬었겠지?




Posted by 토토식 :

091225 크리스마스

2009. 12. 25. 23:22 from 日常


새벽 5시 기상. 지금만나러갑니다.
아바타를 봤다 3D로. 처음에 그 안경을 썼을때 토할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금방 익숙해졌다.
영화상영 10분 후 안경이 무겁고 너무 커서 코뼈가 아팠다. 그래도 영화가 너무 환상적이라서 뿅=3
평소에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영상물을 보면서는 눈물이 많은편이다.
보다가 솔직히 울뻔했다. 제이크 설리 너무 멋져 (ㅠㅠ)

지하철을 잘 못내려 버스를 타는것도 좋고 한참을 걸어도 좋았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면서 밥먹는 것도 좋았다. 우걱 우 걱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바닷가에서 갈매기 구경에 정신팔렸던것도 참 좋았다. 다음번엔 새우깡을 꼭 사서가야지.
2주째 헤어지면서 마시는 던킨커피. 흑흑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내년에 만나요.





Posted by 토토식 :

크리스마스 이브

2009. 12. 25. 00:45 from 日常

셀 수 없이 수 많은 생리대를 포장하면서 보냈다.
손가락을 잃는 기분이었지만 집에 갈 시간엔 무척이나 뿌듯했다. 버스를 타고 한시간 쯔음 자면 집에 도착하겠지 하고 잤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차가 너무 막혀서 한참 남았었다. 계속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여튼 집에 잘 도착해서 폭풍식사.
호주에서 나의 고종사촌동생이 왔다. 꼬마였었는데 키가 멀대같이 커가지고는 누나라고 한다.
같이 인터넷으로 맞고를 쳤다. 동양화의 신비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보니 얼굴은 상기되어있었고 눈도 풀려있엇다.
이제 자야지. 피곤하다. 약먹어야지.

하하 오늘은 스무살 나의 크리스마스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야지.
누군가가 내 옆에 있다는건 참 감사하고 좋은일 같다.
Posted by 토토식 :

공간상자

2009. 12. 23. 22:17 from 日常

*주문한 공간상자가 도착했다.
택배가 와있다는 문자에 일하면서도 힘이 펄펄 솓았었는데.
집에 와 뜯어본 택배는 나를 절망 속으로 쳐 밀어 넣었다. 으아으아아아 이렇게 올거란건 알고 있었지만.
이 나무판들을 조립해야하는게 문제다. 어려울것 같다. 어렵다. 이거슨 틀림없이 어렵다.



* 엄마가 마트에서 드빈치를 사오셧다. 유제품을 원래 좋아하는 나지만 후엉후엉!!
드빈치 짱 맛있다. 참 크레커랑 우걱우걱 먹으면 황홀하다. 지친 나의 심신을 달래주는 치즈.

* 역시 남에 돈 벌기는 힘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감기기운도 있고.



Posted by 토토식 :

파리바게뜨

2009. 12. 21. 17:56 from 日常


은행에 다녀오는길에 샀다. 맛있어서 막 먹었더니 윽 느끼해.
내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여름방학때는 아르바이트 한번 하지않고 지냈었는데.
이번 겨울은 돈을 좀 벌겠구나 흐흐. 고생길이 훤-하다. 7시 20분에 집에서 나가야하다니. 잘 됐으면 좋겠다.
Posted by 토토식 :

세상 참 좋아졌다

2009. 12. 21. 00:03 from ~
침대에 누워 글을 쓰다니.
그것도 전용 어플로.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토토식 :

앞머리

2009. 12. 20. 12:08 from ~
앞머리가 아닌것 같지만 아직 앞머리가 확실한 내 앞머리.
8월달부터 길이를 한번도 안 짜른건데 5센치는 넘게 자란것 같다.
빨리 홀홀 길어라. 턱 끝선까지.
Posted by 토토식 :

가습기

2009. 12. 19. 23:05 from 관심덩어리


건조해서 자고일어나면 코 막힐때가 있다.
가습기가 생겼으니, 이제 안 그랬으면 좋겠다. 가만 보고있으면 귀여운 가습기.
방금 나는 가습기를 위해 g마켓에서 나무로된 공간박스를 주문했다. 가습기 받침대라고나 할까.
6500원에 세칸인데 직접만들어 써야하는 공간박스. 내 나름 처음 사보는 가구랄까 흐흐.
Posted by 토토식 :

그린티프라프치노

2009. 12. 18. 23:03 from ~


벤티에 샷추가까지.
배불러도 꿀럭 꿀 럭 잘 넘어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토토식 :

목요일

2009. 12. 17. 22:23 from 日常

*이제 시험이 하루 남았다. 신경쓰고 싶지 않은 과목이지만 흐어흐엉.
내일만 시험보면 헤븐. 다른 대학교들보다 1-2주 수업을 더 하는 우리학교 밉다 미워.
1학년이 끝났다는게 좋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하고 나이먹는것도 으헝!!


* 급 정민이를 만났다. 피부가 난리가 났다는건 사진으로 봐서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보니까 정민이가 무척 딱해보였다.
고등학교시절 모두가 부러워하는 백옥 무결점 피부의 소유자였는데, 힘내 정민아.
여튼 커피한잔하고 겨울방학동안 할 알바를 급 결정하고 이력서까지 팩스로 보냈다.


* 미샤 30-50% 세일. 이성을 잃고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나는 주황색 립스틱을 사고, 정민이는 민감해진 피부을 위해서 수분크림을 샀다.
매우 만족스럽다. 세일기간동안은 미샤를 애용해줘야지. 방금 정민이의 제보 그 수분크림 써보니까 킹왕짱ㅋ이란다.


* 아 좀 자야되는데 안 졸리다.
아마 알바는 다음주부터 하게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