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에 해당되는 글 245건

  1. 2009.12.04 뭔가 적고싶은 내용은 많은데 1
  2. 2009.12.04 지난달 29일
  3. 2009.12.01 12월 5
  4. 2009.11.28 나의 애견 3
  5. 2009.11.28 줘림 4
  6. 2009.11.27 손바닥
  7. 2009.11.25 박카스 2
  8. 2009.11.25 보라색 그라데이션 3
  9. 2009.11.24 091124
  10. 2009.11.22 문득, 아이라이너 1
  11. 2009.11.20 091120 정민이와의 1박2일 진행중 3
  12. 2009.11.20 091117 민증재발급 3
  13. 2009.11.19 091117 드디어 신발을 빨았다 3
  14. 2009.11.17 그냥 -.- 2
  15. 2009.11.17 091116 춰- 추워 1

뭔가 적고싶은 내용은 많은데

2009. 12. 4. 09:24 from ~


막상 이 하얀 페이지를 보면 내 머리속도 하얘진다 (ㅋㅋ)
지마켓에서 속는샘치고 시킨 넥 워머가 오늘 학교갔다오면 와 있을 것 같다.
세탁소에 가서 옷도 찾아와야하고, 진짜 쓰레기장 같은 방도 치워야 한다.

아 우선 학교부터 다녀와야지.
갔다와서 계속 끄적일테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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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2009. 12. 4. 09:12 from 日常


내 스무번째 생일이었다.
정민이의 쏘쿨한 선물도 기억에 남지만, 땡땡이가 선물해준 지갑은 볼때마다 설레인다.
이렇게 여성스러운 지갑을 쓰게 될줄이야 흐흐.
항상 고마워요 *-_-*






Posted by 토토식 :

12월

2009. 12. 1. 11:27 from ~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 벌써 올해가 다 가고 12월이라니. 이제 스무살도 한달 남았구나.
한달남은 2009년도 행복하게 지내야지.




Posted by 토토식 :

나의 애견

2009. 11. 28. 02:50 from 관심덩어리




몽실이랑 미소^.^
둘다 털이 복실 복 실 해졌구나



Posted by 토토식 :

줘림

2009. 11. 28. 02:31 from 日常




어느순간부터 줘림이가 된 것일까.
아주 쿨-한 생일선물에 당혹스럽기도했지만

너밖에 읎다 정민아 고마워
ㅠ_ㅠ



Posted by 토토식 :

손바닥

2009. 11. 27. 17:00 from 관심덩어리





다시 또 겨울이네요.




Posted by 토토식 :

박카스

2009. 11. 25. 21:26 from 日常




어릴때는 몰랐던 박카스의 효능.




Posted by 토토식 :

보라색 그라데이션

2009. 11. 25. 21:23 from 관심덩어리




스펀지로 톡 톡 톡 ^.^
요새 이틀에 한번씩은 손톱색을 바꾸는 듯 하다.
생각보다 하기 쉬운 그라데이션.




Posted by 토토식 :

091124

2009. 11. 24. 13:29 from 日常

-또 잃어버리기 시작하나?
화장품 파우치를 잃어버린것 같다.
비싼화장품이 있지는 않았지만 아주냥 몽땅 잃어버려서 우울하다.
아오 나 정말 왜 이러는지.

파우치부터해서 차근 차 근 하나씩 사모을 생각에
눙무리  T_T


-물을 많이 마셔야겠다.
가을 전 까지는, 그래도 항상 인식하고 챙겨마셨었는데
가방에 물통이 들어있으면 무겁고 요새는 손도 시렵고해서 정말 물을 안 마시는 것 같다.
하루 2L에 도전하겠어!!
푸석 푸 석하다 못해 부셔져버릴 기세 (ㅋㅋ)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수요일은 항상 행복해 윽





Posted by 토토식 :

문득, 아이라이너

2009. 11. 22. 20:05 from ~


리퀴드빼고 오토팬슬, 팬슬, 젤타입, 팬타입 다 가지고는 있는데 쓰지를 못 하겠다.
좀 써보고 싶은데 어렵고 용기도 않나고 헝헝.

정민이와의 1박2일 중
같이 나가기전에 슥슥 능숙하게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정민이를 보고..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할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어려워 으헉흐헉

Posted by 토토식 :




정민이가 우리집에 1박을 하기로했는데 집엔 먹을게 개 사료말곤 없는 상황.
그리고 나 또한 몹시 배가 고팠는데 T_T
천사같은 그분이 피자를 시켜주셨다.



보이는 그대로 맛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냠냠.



뭔가 괜히 친숙한 등짝.



계속되는 쳐묵쳐묵으로 우리는 여자 둘이서 라지사이즈 피자를 다 먹었다.
우린 참 잘 먹는다 (ㅋㅋ)



이거슨 타이어를 안 먹는 정민이가 나를 위해 만들어놓은 작품.
난 안 먹는게 거-의 없어서 다 먹었다 캬캬.



참으로 깔끔하구만!
아직 1박2일 -ing라서 계속 포스팅 될 예정이다.




Posted by 토토식 :

091117 민증재발급

2009. 11. 20. 23:06 from 日常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기위해서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흐엉흐엉
사진사 아저씨는 나를 참한 여자사람 아가씨같이 만들어주셨다.

이제 고3때만들었던 버섯머리 민증은
안니용 T_T



민증을 재발급하고 집에 갈까 읭읭거리는데 정민이한테 문자가 왔고, 우린 만났다.
무엇을 할까하다가 에피타이져로 크레페를 먹었다.

윽 원래는 천원이었는데 이제 1500원이잖아...



크레페하나를 먹어도 배가 고픈 나는 뭔가 밥을 더 먹어야할것같아서
정민이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랜만에 김밥나라에 가게되었는데 헐?
김밥나라가.. 기계에서 식권으로 음식을 팔더라

무슨 대학교 학생식당인줄알았다.
우와 신기해 (부대찌개는 그냥 햄찌개였다ㅠㅠ)



밥을 먹고는 역시 커피!!
사실 너무 추운날씨때문에 밖에 돌아다니기도 쫌 그렇고해서..



낮에 정민이를 기다릴때 ,야우리 1층에서 배고프고 추워서 힘빠진 나는 벽에 기대어 기다리고있었다.
초점없는 눈을 하고있던 나는 멀리서보이는 검은물채가 나에게 ^.~ 이런표정을 하며 찡긋 찡 긋 다가오길래
몹시 위협을 느꼈었는데



11/17 컨셉 몹시 블랙 정민이었다.
월요일날엔 손톱마저 검정이었는데 이날은 손톱은 안 칠했더라^^;



커피를 마시며 읭읭
또 너무 추워서 읭읭 겨울은 너무 싫다.



나갈 준비를 한 블랙정민.



그리고 혼자 세상에서 제일 추운 조림.


Posted by 토토식 :

091117 드디어 신발을 빨았다

2009. 11. 19. 09:58 from 日常

빨았더니 (컨버스만..) 새신같아진건 자랑.
아직까지 안 마른건 안 자랑 T.T






Posted by 토토식 :

그냥 -.-

2009. 11. 17. 13:26 from ~

-목요일날 학교에서 토익시험을 봐야하는데 주민등록증이 있어야지 성적이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데 난 저번에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고..오늘 재발급하러 가야한다.
증명사진도 새로 찍어야하는데 학학 뭔가 떨리는걸(ㅎㅎ)

증명사진이라면 작년 여름 바가지머리시절에 찍은게 마지막인데
이 사진으로 재발급 받기엔 내 머리가 너무 길어버린듯 하다.
우히히 그냥 아무것도 아닌건데 왜이렇게 신나는지 큭큭

-할 일.

꼭 신발을 빨자
커피를 쏟고 3주째 방치하고있는 하얀색 어센틱.
그리고 그냥 마냥 오래된 빨간컨버스 진짜 꼭 빨자!!

요 며칠 안 한 방청소
이사온지 얼마 안 됐을때는 무척 깔끔했었는데..
요새는 옷장 속이 뒤죽 박 죽이고 책상 위는 쓰레기와 책들이 코라보가 되어 탑이 쌓이고 있다.

-으흐읗흐흐흐흐..흐힣..히푸퓨풉 히흐으으으히ㅏ하하
아 그냥 오늘은 기분이 좋은 것 같다.
10월말쯔음부터 나는 다 깨부시고, 빠트리고, 잃어버리고, 까먹고 하는 무척이나 운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요새는 뭔가 내성이 된건지 별로 아무렇지도 않다는 기분이 든다 우히히.
그렇다고해서 뭐 운이 좋아졌다고도 할 수 없는데.. 아 그냥 오늘은 기분이 좋은걸 ^.^

항상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들뜨는 기분좋은 날이 었으면 좋겠다.
흐엉흐헝 이건 뭐 정말 뻘 포스팅.




Posted by 토토식 :

091116 춰- 추워

2009. 11. 17. 01:26 from 日常




'커피 마시자'라고 문자를 하니 안된다던 정민이.
오늘은 서울에서 큰언니가 와서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T.T

낙심한 나는 읭읭거리며 셔틀버스를 타려는데, 정민이가 나를 만나줄 수 있을것 같다는 문자를 했다.
월요일은 둘다 다섯시 쯔음 터미널에 도착해서 만나기 편한 날이기도하다.

나보다 일찍 터미널에 도착한 정민이는 추위를 견디다 못해 먼저 스벅에 가 있겠다고했다.
셔틀에서 내린 나는, 나를 기다리는 정민이를 위해 추위를 뚫고쏜살같이 달려갔다.

스타벅스 창가 자리에서 기다리고있던 정민이
오-마이 갓 세상에나 나는 완전 두리뭉실 껴입고 있어도 벌벌 떨고있는데
이 아이는 반팔티셔츠에 자켓하나로 견디고있었다..

정민이의 마치 '나 혼자 가을'에 경악을 해주고 커피를 시켰다.
커피는 라떼 두잔을 시켰는데 잉 커피가 나와서 맛을 봤더니 이건 그냥 맹탕 우유맛...
'원래 라떼가 이런 맛이었나' 하고 주문받은 언니에게 가져갔더니 두잔 다 새걸로 바꿔주었다.

한 층 커피맛이 진해진 라떼를 받은 우리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하 호 호 하는데 정민이에게 언니가 지훈이와 터미널에 있다는 연락이 왔고 슬슬 갈 준비를 했다.
목돌이를 칭칭 @_@




으 역시 오늘은 너-무 추워.

아까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스타벅스를 가면서도 봤던 '야우리 앞 나무'
살짝 더 어두워지니깐 진짜 진짜 이뻐보였다.
신호등이 초록불이 되었는데 사진을 찍어둬야 될 것 같아서 찍었는데 흔들려서 또 다시..
흑 다시 찍어도 너무 어둡고 막 벌벌 떨어서 흔들린 사진밖에 건지지 못 했다.




파란나무에 감탄하고 에뛰드에 들려서 여러가지를 구입했다.
'이제는 정말 집에 가야지' 하고 정민이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정민이네 엄마를 만나게 되었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민이는 차를 타고 슝 떠났다.
나는 혼자 매년 겨울이되면 볼 수 있는 조각공원 전구들을 구경하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저 조각공원 전구들 또 보고싶넹 ^.^






+이거슨 오늘 산 여러가지들 중 하나
좋다길래 한번 사 봤는데 잘 써봐야지 훌룰루




2000/30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