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에 해당되는 글 245건

  1. 2009.07.23 7월 23일
  2. 2009.07.20 냉커피 2
  3. 2009.07.20 팥빙수 1
  4. 2009.07.19 포동포동 ? 2
  5. 2009.07.18 2009 부산 IBK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6. 2009.07.15 사진이
  7. 2009.07.11 칠월 칠일 5
  8. 2009.07.08 우도 2
  9. 2009.07.08 성산 일출봉 1
  10. 2009.07.07 고등어 해장국 1
  11. 2009.07.07 구 제주 CGV 그리고 고기국수 1
  12. 2009.07.07 이호 해수욕장 1
  13. 2009.07.07 제주도를 향해 출발 1
  14. 2009.07.07 7월 6일 2
  15. 2009.07.07 콩순이 1

7월 23일

2009. 7. 23. 15:15 from 日常

온몸이 쑤신다 목도 아프고
따뜻한 물 계속 마시고있는데 따끔따끔하네.

방정리하하고 엠피들 충전 만빵으로 해두고
멍멍이들 밥 주고 신발장 정리도 하고
이거 다 하고 아파트 주변을 좀 걸어야겠다.

지금 날씨가 선선하니 참 좋은것같다 바람도 적당하고
강이지들이 다 배를 보이게 누워서 자는 모습이 참 평화로워보인다 뭔가 부럽다 킥킥.



Posted by 토토식 :

냉커피

2009. 7. 20. 20:07 from ~



난 은근 초록색이랑 퍼-런색을 선호한다.



Posted by 토토식 :

팥빙수

2009. 7. 20. 19:47 from 日常



패스트푸드점 진리의 팥빙수는 버거킹.
요렇게 한사람에 하나씩 팥빙수를 먹어보긴 처음이다.
뭔가 팥빙수로 배를 채운기분 (ㅋㅋ)



Posted by 토토식 :

포동포동 ?

2009. 7. 19. 00:26 from ~


내가 심슨가족을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요즘 나의 몸까지 호머처럼 변해가는것같아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다.
돼조림, 꿀뙈지의 고지가 코 앞이다.

내일부터는 규칙적이게 밥먹고 운동을 해야지
하루종일 먹을걸 입에 달고있으면서 움직이지 않으니 살찌는게 당연 T_T
비야 그만와랏 !! 내 볼이 포동포동을 넘어서고있어 !!

심각하다.


Posted by 토토식 :




남자부일정이다.
이건 현대캐피탈 선수들 다 오는 경기라서 송스타를 볼 수 있다.
아 진리의 송스타 그립다 흉흉
이번 부산경기에서 레프트 주전자리는 임시형선수일거라고 예상한다만
숑이 쭉 잘해줬으니까 T.T 국대에서도 잘 했으니까.


우리 송스타가 '송벤치'의 모습으로 닭장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고싶다 부산 부..부산!








2008년 3월 18일 포토타임 셀카찍는 송스타.
이 사진찍었을때 완전 좋아서 펄쩍 펄쩍 뛰었었는데.
고3 꿈나무 조림에게 배구란 배고픔마저 잊게하는 삶의 원동력이었다.
지금은 배구사랑이 좀 식긴했지만



사진보니까
학학 다시 설레인다.










Posted by 토토식 :

사진이

2009. 7. 15. 13:53 from ~


뭔가를 철-컥 찍고 또 찍고 찍고 하다보면
기록을 한다는 의미에서도, 추억을 남긴다는 의미에서도 참 좋은것 같은데

집에와서 컴퓨터로 옮기고 보면
-_-


잘 찍고싶다.


Posted by 토토식 :

칠월 칠일

2009. 7. 11. 11:19 from 日常





요새 외로워하고 있는 정민이를 만났다.
사실 정민이가 외로워하고있는 줄은 몰랐는데 정민이의 일기를 염탐하다가 알게되었다.
아 난 진정한 친구가 아닌거니 (T.T)

정민이는 요새 생필품 포장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다.
한 일화로 정민이 어머님이 정민이에게 창문을 닫아달라고 했으나 정민이는 '그것조차 할 수 없다' 라는 의사표현을 했단다.
이게 다 2학기의 풍족함을, 카메라를, 여행을 위해 하고 있는거라고는 하지만 노동에 쩔어있는 니 모습이 안쓰러워.

7월 7일 노동이 끝나고 6시 20분 쯔음 탐탐에서 만난 우리는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자' 하고 나가서 뭐 먹지 방황하다가 야우리에 가게되었다.
그러다가 짜장면이나 먹자하고 홍콩을 갔고 짜장면만 먹을까 하다가 그만 A세트를 시켜버렸다 (삼선짜장+삼선짬뽕+탕..탕슉)




탕수육이 먼저 나와서 아구아구 먹었다.
당근은 생 당근이었다 윽


 

홍콩은 야우리 6층에 위치하고 있다.
맛있다.




그냥 멀리 창밖을 내다보다 탁 트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시지나이트와 오렌지 안마방이 보여서 (-_-)
먹으면서 정민이는 고된 노동라이프를 이야기 하였다.
힘내 정민아 토닥토닥.




밥을 다 먹으니 후식이라고 갖다준건데 이게 뭘까 맛을 슬쩍 보고 둘다 고대로 두고왔다.
다른 테이블을 둘러봤는데 거의 안 먹는것 같았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맥도날드가서 맥플러리를 하나씩 먹고 탐탐에 갔다.








긴- 정민.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정민이가 찍어둔 사진.




이것도 정민이가 찍은 사진 정민이는 요새 카메라에 대한 욕망이 불타오르는 것 같다.
스카이워커스 여름캠프때 카메라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송스타 사진을 많이 찍어 오겠다하여 몹시 기대중이다 (ㅋㅋ)




화장실 갔다오는데 철컥철컥 날 찍어준 정민이 역시 얼굴은 가리는게 상책이다 큭큭.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을 우적 우적 씹어먹으면서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한 것같다.
이야기보따리를 훅 풀어놓으면 괜시리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도 든다.

넌 나의 편안한 정민 큭큭.






정민아 난 너의 일기를 항상 염탐하고 있어.
진정한 친구가 되기위해 노력해볼게 흐헝.






Posted by 토토식 :

우도

2009. 7. 8. 03:29 from 제주



우도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성산항에 돌아오려면 4시 반 배를 타야한다.
우도에서 다시 성산항으로 오는 마지막 배는 6시에 있다.



4시반 배를 타고 우도로 출발.



티..티켓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15분만가면 우도에 도착한다.



바닷바람이 훅훅



배를 타고 가는데 마치 내가 6시 내 고향이라던가 세상의 아침 리포터가 된 기분이었다(ㅋㅋ)



앗 우도다.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이 잘 나온것같다(^^;)



마지막 타임 우도를 함께한 분들(ㅋㅋ)



자전거 동호회분들인가?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이거슨 보이는 그대로 매표소이다.
마지막 배 6시에 맞게 우도를 둘러보기 위해서 봉고차에서 내린분에게 표를 사 우도 관광버스를 탔다.



5천원이라는 티켓 가격이 우도한바퀴를 돌아보는 금액이기도 하겠지만
관광버스 아저씨의 입담 값이 아닐까 생각한다.



버스를 타고 우도를 도는 내내 아저씨는 입을 쉬지 않고 설명을 하셨다.



얘는 사람 얼굴 옆 모습을 하고있고-
아저씨의 설명은 계속 되었지만 버스가 훅훅 지나가서 사진을 찍은게 없다 (T.T)



 비양도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가 뭐냐는 아저씨에 질문에
나는 '깃'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전도연 주연의 '인어공주'도 비양도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비양도를 지나서 산호로 이루어진 해수욕장 '서빈백사'를 행해갔다.
제주도 여행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우도 서빈백사 사진이 많이 나왔었다.
그 사진들을 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봤을때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괜히 슬리퍼샷도 찍어보고 (ㅋㅋ)



글씨도 써보고 (ㅋㅋ)



서빈백사에서 20분정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냥 말이 필요없고 이건 실제로 봐야된다 캬캬

 


서빈백사에서 멀리 보이는 이름모를 산들 (-_-;)



이제는 우도에서 떠나야 할 시간
안녕 서빈백사 T.T



서빈백사의 모래를 탈탈 털고 버스에 타고



마지막 6시 배를 타기위해 항구에 가서



배를 타고 우도를 빠져나왔다.
성산항까지 가는 15분 동안 난 잠들었었고 그래서 사진이 없다.



안녕 우도 (T_T)




Posted by 토토식 :

성산 일출봉

2009. 7. 8. 02:30 from 제주




성산을 가는 1시간 동안 비가 내렸었다. 
그런데 딱 도착할때 쯤 되니까 비가 멈추는 우왕ㅋ굳ㅋ



수학여행때 이곳에 왔을때 내 머리속 생각은
' 대충보고 빨리 차에 타자' 였는데



다시 찾은 성산일출봉 정말 좋은곳이었다.



올라가는 동안 저질체력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가슴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



맑은날도 좋았겠지만 비 그치고 난 후의 날씨도 참 좋았다.



영차영차




올라갈수록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일출봉 꼭대기에서 제주우유 캬캬
 
 

제주우유에 이어 삼다수



저 밑에 누가 불을 낸적이 있다고 한다.



일출봉 꼭대기에 월.E가 여러명 있었는데 이브는 없었다.



이브는 없었지만 월.E를 외롭지 않게하는 꼬마들은 있었다 (ㅋㅋ)



이날 일출봉에 오르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참 많이 봤다.
유난히 중국사람이 많았던것 같은데 저 사진 속에서 사진찍고 계신분들도 중쿡사람!



일출봉에 오르기 전 편의점에서 산 우유 빵 계란 커피를 다 먹고
터벅터벅 내려가는데 내려가는건 정말 금방이더라 (ㅋㅋ)

제주도에서 집에 돌아오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 바로 성산일출봉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이든다.
맑은 날씨에 한번 더 !


다음으로 멋진 성산일출봉에서
성산항까지 걸어가 섬 속의 섬 우도로 향했다.




 
Posted by 토토식 :

고등어 해장국

2009. 7. 7. 16:46 from 제주




제주여행 둘째날 아침은 고등어 해장국
이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했다.



이름만 들어서는 고등어랑 무랑 푹 끓인게 나올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하나도  안비리고 완전 맛있었다 (반찬도 학학)
맛있게 밥을 먹고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버스를탔다.



Posted by 토토식 :



트랜스포머2를 보기위해 간 구제주 CGV
영화를 예매하고 제주도에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고기국수집을 찾아갔다.



도착!



짜잔 (^^)
사진은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맛있었다.



지나가다 본 니콘 훼이크.



여기는 국수회관을 지나 삼성혈을 지나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 앞이다.
관람시간이 끝나서 가보지는 못 했다.



영화시간에 맞춰 다시 트랜스포머2를  보기위해 cgv로 돌아갔다.
잘 보다가 끝에서 졸아버렸지만 재미있었던 것같다.

이렇게 첫날 일정 끝-





Posted by 토토식 :

이호 해수욕장

2009. 7. 7. 16:24 from 제주



도착해서 가장 먼저 들린 이호 해수욕장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중간 중간 검은 모래가 보인다.

슬리퍼를 신고 물에 발도 담궈보고 해수욕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걷다보니 삼선슬리퍼가 새거라서 발이 아파 슬리퍼를 벗어보니 모래 바닥은 불타고 있었다.
1분만 가만히 있으면 발바닥 화장입기 딱 좋은 모래 T.T



Posted by 토토식 :

제주도를 향해 출발

2009. 7. 7. 16:13 from 제주






6월 28일 새벽같이 일어나 공항을 가기위해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면 보이는 '만나세요, 코레일'

출발 하루전날 비가 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타는 비행기 학학.

 

비행기에 타자마자 찰칵찰칵.

 

괜히 창문도 찍어보고



하늘도 찍어보고
하다가 제주도 도착 !




Posted by 토토식 :

7월 6일

2009. 7. 7. 12:27 from 日常






하루종일 마음 조림.
썩은 표정으로 지낸 나에게 토닥토닥.






 

 




아 이거슨 아레나에서 본 꽃보다 예쁜 고수.
옆에 실려있던 김민선보다 포스 넘치는 혜수언니보다 훠-얼씬 예뻐서 헤헤.








오늘도 이상 무(^^)




Posted by 토토식 :

콩순이

2009. 7. 7. 12:12 from 관심덩어리
 



내가 5일째 집밖에 나가지 않던 어느날, 우리집에 새식구가 생겼다.
이름은 '콩순이' 견종은 시츄이고 여자아이다.

아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_\
밥도 우걱우걱 잘 먹고 애교도 많고(*^^*)  
앞으로 우리 미소랑 몽실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정말 만지고싶게 생긴 발.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