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에 해당되는 글 245건

  1. 2009.07.04 나는야 심덕후
  2. 2009.06.27 2월 24일 1
  3. 2009.06.26 6월 26일 아침 8시 30분 터미널에서 만나. 2
  4. 2009.06.26 소원을 말해봐 뮤비
  5. 2009.06.26 굳 모닝 2
  6. 2009.06.24 방학의 시작. 2
  7. 2009.06.24 6월 15일
  8. 2009.06.23 잉 조림 1
  9. 2009.06.22 몽실이 1
  10. 2009.06.21 BB크림 풍년 1
  11. 2009.06.21 동물원 2
  12. 2009.06.19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티저. 3
  13. 2009.06.18 가르마 4
  14. 2009.06.18 꼬마김밥 그리고 천안캠퍼스 1
  15. 2009.06.18 소녀시대 컴백 1

나는야 심덕후

2009. 7. 4. 16:00 from 관심덩어리




지난 겨울 하루 종일 심슨가족만 보는 스무살 꿈나무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나.
유나의 온디스크 아이디로 나는 다시한번 심덕후가 될 예정이다.

어떻게 다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T_T
학 학 학학 학


Posted by 토토식 :

2월 24일

2009. 6. 27. 20:33 from 日常







Posted by 토토식 :





시청알바로 요 며칠을 설레이며 지냈던 나는 참 기대에 차있는 아이였다.
정민과의 대화에서 20% 이상이 시청알바에 관련된 이야기로 우리는 꼭 시청알바를 해야하고 지금의 불타는 의지를 주체할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엉엉 T.T 현실은 냉혹했다. 시청은 우리를 버렸어.

26일 아침 8시반에 터미널에서 정민이를 만났는데
헐퀴 재학증명서가 어디갔느지를 모르겠고 pc방가서 다시 뽑고 난리난리를 쳤다.
그런데 아 정민이도 집에서 서류를 안 챙겨나왔었고 나 프린트하는 동안 집에 뛰어갔다 오고 아침부터 땀범벅.
필요한 서류를 다 챙기고서 버스를 탔는데
아 이런 세상에나 버스에 탄 사람들은 다 시청에 가고있었다.
한손엔 서류. 버스 안에서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을 참 많이 본것같다.


1. 천안시청 봉서홀의 모습
서류를 접수하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았다.
접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사람이 끊이지 않고 계속계속 왔다.
이때까지만해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2. 무늬와 뚜의 셀카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안 간다며 수다수다를 떨다가
셀카도 찍고 시간을 보냈다.

3. 추첨이 시작되고 나서
한 30명 부르고서부터 안절부절하기 시작하였다. 어라 어라 이거 안되겠는데.
남자 여자 합처서 1500명정도 접수한것 같았다.
여자 접수 인원 900명 중 94명을 뽑고 남자 600명중 60명을 뽑았다.

4. 피가 마르는 아이들
50명 부르고 나서의 아이들의 모습이다.
전부 헐....이런 표정으로 벙쩌있었다 설마설마 했지 진짜 설마
뚜 현지 나 정파리 짱윤 중에 한명도 안 뽑힐까 했는데 아무도 뽑히지 않았다.
(T_T) 망했다.

5. 시청알바를 잊게하는 오만원권
실망 실망하고 다시 터미널에 돌아와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so cool하신 정미니 이모님이 오만원권을 구경하라고 주셨다.
구경만 한건 아니고 대인배 정민이가 돈까스를 사줬다.

6. 유월 이십육일은 다래의 생일
돈까스를 먹고 방황하다가 다래의 생일 선물을 사기로 했다.
뭘 선물할까 고민하다 정한 깜-찍한 선물 ^.^

7. 다섯시 반까지 뭐하지
아침 여덟시반부터 세시 전 까지 해야할 일을 다 했다.
그런데 다래를 정민이보고 다섯시 반에 집에 오라고 했엇다.
날씨는 너무 더워서 밖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고 세시간 정도 때울곳을 찾다가
빵을 잔뜩사서 커피를 마시러 갔다.무한 수다.

8. 위문 편지의 정석
에이포용지 두장을 꽉꽉 채워 위문편지를 쓴 정민.
이것을 받은 군인 아저씨는 참 좋아할 것이다 크컄킄힉흨쿸ㅋ,ㅋ히히










 
6월 26일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녔더니 하루가 다른 날의 두배같았다.
정민이는 5시반 넘어서 다래네 집에 가서 선물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했고 난 집에 돌아와 지쳐서 뻗었다.
어흥허응  잊을뻔한 정민이 곱디 고운 짤(부제;팟부자)로 포스팅을 마무리. 
 
 
 
 
Posted by 토토식 :






방금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봤다.
헉헉 이건 정말 헉헉 그냥 다 버로우 시키는 어휴.

뮤비도 참 하악하악이다
난 찬밥이다 캬캬 (T_T)




Posted by 토토식 :

굳 모닝

2009. 6. 26. 07:31 from ~

자 이제 천안시청으로 떠나작 !
제발 헝헝 (T_T)

Posted by 토토식 :

방학의 시작.

2009. 6. 24. 01:38 from 日常



맛있는 고등어를 먹기위해서 만났었는데 
점심 시간이 끝나고 만나게 되어 고등어는 pass.
다이어트 정민을 위해서 살 안 찌는 무언가를 찾아 헤매였는데  결국 허수아비 돈까스를 먹었다.
(4500원에 느므느므 마이떠떠^.^)




점심먹고 즐거운 수다시간.



순수의 아이콘에서 불꽃 질투의 화신으로..캬캬



저번에 봤을땐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었는데
그래서 그때 풀지 못한 이야기 보따리를 계속해서 풀어냈다.






교보문고에서 재밌는 놀이.
혹시나하고 쳐봤었는데 조림학과 유정 민법이라는 검색 결과가 나와 신기했다.




집에 가기 전 앞머리를 짜르기위해 들린 미용실.
난 3300원을 내고 산골 중딩이 되어버렸다.






6월 22일 얼렁뚱땅 포스팅
마무리는 산골중딩.

 


 
Posted by 토토식 :

6월 15일

2009. 6. 24. 00:51 from 日常



5월 25일날 마지막으로 본 정민이를 6월 15일 오전에 만나게되었다.
그것도 그냥 잠깐 팜플렛을 받기 위하여 (T_T)




만나면 항상 늘어놓는 우리.

저기 보이는 터치들 왼쪽은 내꺼 오른쪽은 찬욱이꺼.
내가 찬욱이 터치의 거의 떨어져가는 보호필름을 슬쩍 들어봤었는데 그걸 또 찬욱이가 알았다고 한다 (하..귀신같은 사람)
정민이 말로는 보호필름값을 요구했다는데 무섭다 찬욱이.





이것들을 시켰는데 저 녹차뭐시깽은 너무 묽었다.




이거슨 대륙이동설의 수원간지 6000원짜리 '나는 보통내기와는 달라' 슬리퍼.




커피마시고 뭔가 허기진것같아서 갤러리아 지하로 크레페를 먹으러 갔다.
다 빨리 학교를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진짜 급급히 입에 넣고 


빠잉 빠잉
조만간 보자 빠잉빠잉 T.T
(그렇게 헤어진 우리는 방학이 시작되고서야 다시 만났다)





그런데 왜 이걸 지금 쓰고있고, 사진은 또 왜 이렇게 작냐면 -.-
그간 시험이다 뭐다 너무 귀찮아서이고 사진은 다 흔들렸기 때문이다.



Posted by 토토식 :

잉 조림

2009. 6. 23. 19:00 from ~



선풍기를 왼쪽에 틀어놨더니 왼쪽 머리 만 말랐다.
가을이 되면 머리가 쇄골에서 찰랑찰랑하겠지 ?

어제 밤에 근 4개월 중 가장 머리가 자르고 싶은 순간이 왔었지만 마음을 진정시켰다.
앞머리를 싹뚝 짤라서 한 3살 쯔-음 어려진 기분인데 거울을 보면 무척 쑥쓰럽다.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정말 심심했다.
커피랑 밥만 축내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안 나가면 안 씻는 나는 나갈일이 잘 없는 관계로
일주일간 안 씻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래서 꼭 시청알바가 되야하는것이다.


Posted by 토토식 :

몽실이

2009. 6. 22. 11:45 from 관심덩어리



생각하는 눈을 가졌다.
몽실이는 뽀뽀를 부르는 입술도 가졌다.

게다가
토실토실한 hip까지
무척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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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 풍년

2009. 6. 21. 23:18 from 관심덩어리



난 비비크림 부자다.
이것들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나네.
첫번째꺼는 50ml나 되는데 우어어어어어어.
(엄마가 준거  잡지부록  미샤 샘플)



 
작년 겨울에 야우리 한스킨에서 받은 엄청난 샘플.




이거 다 써볼수나 있을까 큭큭.
참 여러가지 종류의 비비크림(캐비어 물광 기타등등)들이 있구나
저게에 에센스  핸드크림  폼클랜징  수분크림 어디에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것 들까지 참 많이도 있다.


비비크림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되는 조림.
올해는 풍년이구나 ~~(ㅋㅋ)



 
Posted by 토토식 :

동물원

2009. 6. 21. 13:38 from 日常





빗방울이 뚝뚝
땀은 주룩 주 룩






오랜만에 간 동물원 귀염둥이들이 참 많았다.
사진을 잘 찍으면 좋으련만 T.T 귀염둥이들을 많이 담아오지 못 한게 참 아쉽다.







먹이 먹는 귀염둥이들 ↓






 
 
 
 




나의 귀염둥이랑 함께한 하루 
흐항흐앙 ^.^











Posted by 토토식 :











두둥 올것이 왔다 T_T
티파니는 역시 단발이 어울리는 듯.









효연 헉헉.




Posted by 토토식 :

가르마

2009. 6. 18. 20:49 from 日常





요새 거울볼때마다 머리가 많이 긴것같아서 기쁘기도 한데
지저분해서 엉엉(T.T)





Posted by 토토식 :







학교 앞 바이더웨이에서 꼬마김밥을 get하고 셔틀에 타자마자 우걱 우걱 먹었다.
요 며칠동안 잠을 이상하게 자서 다 먹자마자 잠들어 버렸는데
깨어보니 터미널은 지나있었고 셔틀은 천안 캠퍼스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진짜 피곤한데 막막함까지 몰려고오 (T.T)

이 어이없는 상황을 그냥 즐겨버리자는 생각으로 천안캠퍼스 주변을 둘러볼까도 했었는데
너무졸린 나머지 미친짓인것같아서 당장 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타고 집에왔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자 쫌!!





Posted by 토토식 :

소녀시대 컴백

2009. 6. 18. 00:17 from 관심덩어리







6월 25일 뮤직뱅크로 컴백하는 소녀시대.
22일날 두번째 음반 타이틀곡 소원을말해봐가 음원싸이트에 공개된다고하는데.
조림 찬밥되기 D-7 (T.T)














괜찮아.
나에겐 샤이니가 있으니까.


쏭 뽈 마 쥴리엤~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