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에 해당되는 글 245건

  1. 2009.06.15 won't go home without you - maroon5 1
  2. 2009.06.15 쓸대없는 고민
  3. 2009.06.15 주저리 주저리 2
  4. 2009.06.12 6월 11일
  5. 2009.06.11 배고픈 하루 3
  6. 2009.06.08 6월 7일
  7. 2009.06.08 새 친구
  8. 2009.06.03 5월 25일 3
  9. 2009.06.03 빨간 운동화 1
  10. 2009.05.31 나의 힘 3
  11. 2009.05.30 다이어트
  12. 2009.05.30 지난주 토요일 3
  13. 2009.05.28 2009 월드리그 1
  14. 2009.05.28 분노의 목요일 1
  15. 2009.05.28 한라봉 티셔츠 1







매일 밤 넌 울다지쳐 잠이들어.
왜 이런일이 내게 생겼는지 생각하면서.
왜 모든 순간순간을 그렇게 힘들어 해야해.

믿기 힘들겠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아마 그리 길진 않을거야.
너 없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않아 T_T



Posted by 토토식 :

쓸대없는 고민

2009. 6. 15. 09:27 from ~




인생은 고민의 연속인듯 그냥 사소한것부터 전부 다-
걱정과 생각과 고민은 분명 다른거겠지만 뭐 비슷한것 같기도하구 흠.

쓸대없는 고민 = 잡생각 ?









Posted by 토토식 :

주저리 주저리

2009. 6. 15. 09:24 from ~




어제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다가 일찍 픽 잠들어버린 나는 6시 반에 일어나서부터 씻고 지금까지 컴퓨터를 하고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기를 봐도 전화는 안 와있었고 T.T)
화요일까지 과제를 내야하는데 정민님이 나의 과제에 큰 도움을 주신다기에 10시쯔음 정민이를 만나기로 했다.
아까 씻고 머리를 말리면서 거울을 보니 머리가 제법 긴것같았는데
후훗 뭐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어깨에 닿을 날이 곧 올것만 같다!

요새 정민이를 못 만나서 그림일기가 풍성하지 못 하다... 이따 정민이를 만나면 사진도 좀 찍고해야지!
지금이 6월 15일인데 6월달엔 정민이를 한번도 만나지 못 했다.
정말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만나던 정민이였는데 헝헝 (T_T) 너무 보고싶구나.
방학하면 정민이랑 꼭 여행을 떠나야지!








이거슨 엄마가 어제 사오신 포도 한 박스 가득 있는 포도를 보니 참 뿌듯하다.
씨도 없고 껍질채먹는 포도라서 그냥 씻어서 우걱우걱 먹으면된다.





마이쪄





Posted by 토토식 :

6월 11일

2009. 6. 12. 09:45 from 日常









과전도우미를 11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했다.
같이 도우미를 하는 영훈이가 학교에 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12시에라도 와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던것같다.





과전 도우미를 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청경이와 하영이가 있는 샌드프레소를 갔다.
위에 보이는 저것은 비싼밥 '볶음우동'이다.
무려 4천5백원이나 하는 볶음우동은 컵라면을 4일동안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ㅎㄷㄷ)





수업을 마치고 과제한다고 청경이랑 하영이랑 미림이까지 터미널에 나왔었는데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근심과 걱정속에서 30분간 허덕이다가 '밥이나 먹자' 라는 한마디에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뼈다귀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다들 배고픈 상태여서 말없이 후룹후룹 먹다가 4명 다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보고 빵 터졌었다.
설겆이 완료 상태의 그릇들 (ㅋㅋ)

자취하는 청경이는 3일만에 밥같은 밥을 먹는다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릴뻔했다.
하영이는 앞으로 이 가게를 애용해야겠다고 했고
미림이는 해장국이 옷에 티는 바람에 잠깐 울상이었지만 제일 잘 먹었다.





해장국 정복 후 아이스크림 까지 정복.





살찔 줄 알면서도 아이스크림 2차 정복.
집에 오자마자 씻고 수업평가어쩌구 해버리고 그냥 바로 뻗어버렸다. 완전 피곤해. 완전 졸려!
역시 한시간만 자서는 생활이 힘든것같다. (T.T)


아 요새 나의 새친구 아르고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카메라를 잘 쓰지 않는것같다.
배터리가 빨리 나가긴 하지만 새친구로 찰칵찰칵 간단하게 사진찍기가 편해서 오공이는 쉬고있는데
조만간 오공이와 함께 외출을 해야 할것같다. 기다려 오공아.


6월 11일 그림일기
끄읕-







Posted by 토토식 :

배고픈 하루

2009. 6. 11. 05:30 from 日常


아침밥은 늦어서 패스.
1교시 아침 수업을 듣고있는 도중 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민망한 나는 옆자리에 앉은 하영이와 함께 낄낄 하고 웃었다. 
학교가는 길에 바이더웨이에서 쿠폰으로 샌드위치와 두유를 get 했었는데 수업 내내 샌드위치 생각만 했던것같다.

배고파 언제끝나 빨리 먹고싶다 (T_T) 






오전 수업이 끝나고 중도 지하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그땐 정말 너무 행복했었다.
우걱우걱 샌드위치를 먹는데 같이 옆에서 순대를 먹고있던 청경이가 다이어트를 한다며 순대를 반쯤 남겼고
그 반쯤 남은 순대는 내가 거의 다 먹었다 ☞☜

큭큭

오후 수업까지 끝내고 집에 가는데 
버스가 올 시간이 됐는데도 오지 않았었다.
난 계속 기다렸고 숨은 턱턱 막히고 가방은 벽돌 3장은 넣은것 처럼 무겁고 완전 죽을 맛이었는데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30분쯤 기다리니 버스가 왔다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동안은 그럭저럭 배고픈걸 참을 만 했었는데.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동안이 진짜 지옥이었다 T_T

막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집에와서 분노의 식사를 하고
어제 늦게 잔 나는 밤 열 한시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아직까지 잠들지 못 하고있다.
물론 과제가 있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과제는 한참 전에 다 했었고..
헝헝 지금 내가 뭐라고 글을 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침에 해뜨는걸 보니 기분이 참 오묘하다 에구구.








마무리는 과제하다가 찾은 고3 배구의 흔적
(삼성전을 보기위해 대전가는 기차안)





아 뭐라고 쓴거지
지금도 괜히 배가 고픈것같다.








Posted by 토토식 :

6월 7일

2009. 6. 8. 09:56 from 日常




어머나 *-_-*




항상 기분 좋은 곳.

Posted by 토토식 :

새 친구

2009. 6. 8. 09:39 from 관심덩어리





나의 새 친구 아르고는 제법 (카메라가) 쓸만한 녀석이다.
아직 일주일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차차 정복해나갈 예정이다.

싸이언 문자 키페드 이젠 잘 칠 수 이쪄 ^.^



Posted by 토토식 :

5월 25일

2009. 6. 3. 23:04 from 日常



만나면 항상 지치는 우리, 돈도 없었던 우리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단 하나 편의점 뿐이었다.
매일은 좀 그렇지만 가끔 이렇게 편의점 만찬은 참 좋은듯 (^^)



참깨라면 1100원
김치 왕 뚜껑 1000원 (김치는 공짜!)
김밥 1000원
샌드위치 1500원  총 4600원
하악하악.




편의점 만찬을 먹고 예전부터 땡기던 팥빙수를 먹기 위해 KFC를 갔다.
팥빙수를 시키는데 대충 부점장 쯤 되보이시는 분이 나보고 큭큭
10대 같다고 해주셔서....무척 기분이 좋았다. 
아 어려보인다는 말 이거 참 사람 기분 좋게해주는득 (ㅋㅋ)




팥빙수를 먹으면서 정민이에게 나의 눈 네개달린 친구를 꺼내줬더니 금새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이 카메라를 빌려서 정민이는 지난주 주말에 동기엠티를 다녀왔다.
하지만 눈 네개 달린 친구를 잘 다루지 못 하여 결과물은 없다는거 T_T

이번 동기엠티에서 가장 마음이 아픈건.
조림이가 빌려준 토이카메라로 찍은 36장의 사진을.....
보지도 못하고 잃은 것 ㅜ ㅜ

핸드폰으로는 거의 못 찍어서 .. 더 맘이 아숩다 . ㅜ ㅜ

그래도 결론은 나름 즐거운 동기 엠티!

-슬픈글 (T.T)





정민이가 찍어준 나.
난 역시 가리기 바쁜여자이다 큭큭.




하하 호호 웃으면서 정민이를 열심히 찍어주다가
내 머리속을 스치는 무언가가 있었으니


그거슨 바로!










<효링글스>

난 효연을 싫어하지 않는다. 그냥 단지 이 사진 생각이 났을 뿐.
정민이도 이 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겠지?















팥빙수를 먹고 KFC에서 나온 우리는 미네랄 워러 하나를 사서  아파트 놀이터로 향했다.
그리고 흠좀무 짤들을 계속 만들어냈다.




이 사진은 마치.




(-_-)






이거슨 정민이의 쇼맨십을 보여주는 흠좀무짤.




이거슨 광끼어린 흠좀무짤.




아 그냥 흠좀무.




놀이터에서 우리의 목을 축여준 미네랄 워러 병은 끝내 흙이 담겨
아파트 쓰레기통으로 가게되었다.


 

정신없는 5월 25일 그림일기 끝.
(밀린 일기를 썼더니 뿌듯하넹 ^.^)



 


 

Posted by 토토식 :

빨간 운동화

2009. 6. 3. 21:56 from 日常





빨간 컨버스는 부담스럽지 않은데
이 신발을 신으면 뭔가... 쑥쓰럽다 ☞☜



Posted by 토토식 :

나의 힘

2009. 5. 31. 20:14 from ~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
'에너지 충전'





고마워요



Posted by 토토식 :

다이어트

2009. 5. 30. 20:15 from 관심덩어리





난 0.1톤은 아니지만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다.
이것도 예전에 만들어 놓은건데 귀차니즘의 역습으로 올리지 않았던 것이다.

운동하자!
말로만 하지말고 정말로!



Posted by 토토식 :

지난주 토요일

2009. 5. 30. 10:21 from 日常






게으른 장조림은 지금 일주일이 지난 그림일기를 쓰고있다.
나에게는 어려운 친구 쩜사와 함께한 날.

정민이가 표현하길 '그분의 조공'으로 크리스피를 갔다.
커피를 시킬까 하다가 아이스티가 좋겠다며 시킨 아리조나.
3000원인데 엄청 크다 엄청 많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다 물배가 찬다.
크리스피에서 쳐묵쳐묵하면서 순천향대 순수의 아이콘에 대해서 만담을 늘어 놓다가 밖으로 나간 우리.

괜히 지치는 우리 둘은 야우리를 방황하다가 에스컬레이터 옆 쇼파에 앉아서 
씨네 21 표지에 있는 원빈을 보며 흐믓..
그런데도 계속되는 심심함에 사람 구경을 하기로 했다.
그 결과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중 80%가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정민이는 슬픔에 잠겼다.


그냥 이날 하루를 쓸대없이 정리하자면

-순수의 아이콘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순수해
우리는 계속 쳐묵쳐묵 하는구나
원빈은 어휴 (^,^)
80% 정민이의 마음을 후벼파는구나
왜 우리는 만나면 피곤할까, 그리고 왜 저녁때가 되면 쌩쌩해질까?
뼈다귀 해장국은 정말 배고플때만 먹자 정도이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자면 맨 마지막 세균맨 유정민?
이라고 해두고싶다






정말 말도 안되는 그림일기 포스팅(캬캬)
마무리로 이..이거슨 움짤
저..저거슨 내 빨대




Posted by 토토식 :

2009 월드리그

2009. 5. 28. 17:49 from 관심덩어리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개요


1. 대회성격
   가. 세계남자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배구연맹(FIVB)이 창설한 최상위 남자국가
       대표팀간의 대회로 “FIVB 공식(Official)대회”로 분류되어 있음.
   나. 1990년부터 매년 세계 최상위 남자 국가대표팀간 대륙간 라운드 방식의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8년까지 총 10회 참가하였음.

2. 주최 : 국제배구연맹 (FIVB)
3. 주관 : 대한배구협회 (KVA)
4.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5. 주관방송사 : KBS
6. 기간 및 장소 : 대륙간라운드 - 2009. 6. 13 ~ 7. 19
                                 한국, 아르헨티나, 프랑스, 세르비아
                      결승라운드   - 2009. 7.22 ~ 26,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7. 참가팀 및 조편성 : A조 - 미국, 이태리, 중국, 네덜란드
                           B조 - 세르비아, 프랑스, 한국, 아르헨티나
                           C조 - 러시아, 불가리아, 일본, 쿠바
                           D조 - 브라질, 폴란드, 핀란드, 베네수엘라

8. 경기방식 : 대륙간라운드 - 4개조 조별 홈 & 어웨이
                  결승라운드 - 6팀(조직국, 각조1위팀, 초청팀)
9. 경기일정, 경기수
    - 대륙간 라운드 : 총 96경기 (각조별 24경기, 한국경기 12경기, 각 팀당 주말 2경기)
    - 결승라운드 : 총 10경기



아주아주 중요한 엔트리!!





이것들의 출처는 배구갤러리
사랑스런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다 우리 호처르의 영향력이 크지않았을까..
한선수 선수가 국대세터가 된건도 좀 의외이고 (송세터사랑에 송세터는 의외이지않다!) 
여튼 우리 국대선수들이 잘 해줬으면 한다

살짝 식어버린 배구사랑
월드리그로 다시 불타오르는것일까 학학.



+) 여기에 추가해보는 작년 월드리그때 수원에서 찍은 사진들







Posted by 토토식 :

분노의 목요일

2009. 5. 28. 16:48 from 日常

- 9시 반부터 12시까지 디자인의 이해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중국 문화 지리 역사탐방
2시 10분부터 3시까지 채플.

그리고 4시 반부터 6시까지 컴퓨터 수업이 있는데
3시부터 4시 반까지의 한시간 반이 너무나 괴로워서 교수님께 3시 수업을 듣고싶다고 했더니그러라고 하셨다.

정말 말 그대로 분노의 목요일.
밥먹을 시간도 없을 것같지만 수업 10~20분 일찍 끝내주시니까 컵라면은 먹을 수가있다!

다음주부터는 오전 9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풀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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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티셔츠

2009. 5. 28. 11:56 from 日常


- 지금은 디자인의 이해시간
아침 9시반 수업은 나에게는 너무 힘든것같다.
머리도 다 멀리지 못 하고 나오고... 밥은 대충 꾸역꾸역 무슨 맛인지도 모르게 먹고 나왔다.

요새 디자인의 이해시간에는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티셔츠디자인을 하고있는데
말은 이렇게 거창하지만 그냥 동식물 중 하나 마음에 드는것 (하기 쉬운거ㅋㅋ)을 골라서 일러스트로 간단한 디자인을 한 후
전사지에 프린트하여 흰티에 다림질을 하는것이다.

난 무엇을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예쁜 도마뱀이라던가....새 종류를 하려고 했었는데
티셔츠만들기 첫 수업을 듣고, 바로 그 생각들을 접고 한라봉으로 하기로했다 (T_T)
우리과 아이들도 처음엔 거의 동물을 하다가.. 지금은 사과, 버섯, 마늘, 바나나, 애벌레, 뱀 등 간단한 것으로 바꿨다.

6/2 (화)까지  T-셔츠원고 웹하드 올리기 windhnk/fashoin
6/3 (수) 출력
6/4 (목) 스테이지(전시할..) 만들기 옷걸이 준비.

그라데이션도 넣어보고 패턴도 넣어보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흰티에는 단색의 덩어리가 더 이뻐 보일것같아서 한라봉 한 덩어리를 만들었다.
난 한라봉을 작업하면서 '지금 내가 제주 특산물 프린트를 만들고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일이나 채소를 하는 친구들은 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다고 한다 큭큭

대충 이렇게 앞 면에 넣을것같은데 난 입고 다닐것이다
비록 허접해 보일지라도 이게 나오기까지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는거.....
한라봉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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