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에 해당되는 글 245건

  1. 2009.09.20 강원도 여름휴가 1박 2일 결정.
  2. 2009.09.19 루나. 2
  3. 2009.09.16 유니클로 양말 1
  4. 2009.09.15 조던 dmp1 셀틱 3
  5. 2009.09.15 커피한잔 뉴신발 유니클로 양말
  6. 2009.09.15 지금의 머리
  7. 2009.09.13 강원도 여름휴가 첫날 점심 2
  8. 2009.09.13 강원도 여름휴가 도착 2
  9. 2009.08.30 200 2
  10. 2009.08.26 내일로 첫날 8월 13일 1
  11. 2009.08.21 곧 개학 2
  12. 2009.08.14 내일로
  13. 2009.08.09 컴퓨터의 귀환 2
  14. 2009.07.31 컴퓨터가 안된다 3
  15. 2009.07.27 7/24 부산 3




점심을 먹고나서 한참 지나서까지 계속 날씨가 흐렸었는데 응? 급 햇빛이 쨍쨍
강원도까지 가서 물놀이도 못 해보고 집에 돌아가야하나 걱정했었는데 날씨가 다행히 좋아졌다.




정해진 계획은 아니었지만 새벽에 출발해서 그날 밤 늦에 집에 돌아오려고 하다가
날씨도 좋아지고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1박 2일을 하기로 했다.




숙소에 짐을 다 풀어놓고 바다로!!




몽실이도 콩순이도 너무 너무 좋아했었다.




킁 그런데 콩순이가 자꾸 모래를 먹어서..




미소는 다년간의 여름휴가 노하우로 가방에 들어가서 휴식을..




이럴때 보면 가끔 미소는 사람같다.




모래먹는 콩순이.
모래가 막 깨끗하면 모르겠는데 담배꽁초도 간간히 보이고T_T
꼭 콩순이가 모래를 먹는다기보다는 해초같은걸 먹었다는게 맞겠지만 입 주변 털에는 모래가 한 가득이다.




진리의 삼선 그리고 허리엔 튜브.
 



가방에서 휴식 중인 미소와 해초먹는 콩순이 (T.T)




내가 대학생이되고 동생이 고등학생이 되고나서부터는 우리 네 가족 모두 보여서 밥 한끼먹기도 힘들었는데
휴가 기간동안 오래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큭큭 아빠 엄마.




물놀이가 끝난 후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밖에 나가서 먹지 말고
마트에서 장을 봐서 안에서 먹기로 했다.




마트가서 사온건 삼겹살, 김밥, 롤, 라면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회센터에서 회까지 (하악하악)




하악 진짜 회가 완전 ㅠ_ㅠ
마이쪄.




회를 먹으면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삼겹살을 먹고나서는..
라면에 김밥까지 큭큭 

저녁을 잔뜩 먹으면서 '이따 저녁때 산책을 가자'였는데
다들 새벽부터 움직이고, 아까 물놀이를 너무 재밌게 해서인지 금방 이불을 피고 누웠다.

누워서 티비를 좀 보다가 금방 잠들어버린것 같다.
강원도에서의  첫날 끄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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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2009. 9. 19. 13:04 from 관심덩어리




루나 트레이너 (사진은 나매 일갤)
예쁘다 진짜 제일 예쁘다 근데 그림에 떠억-
가격도 너무 뛰어버린 예쁜루나. 혹시나 하고 검색은 해 보지만 이젠 없는걸.






지금도 막 팔고있는 루나 글라이드
뭔가 줌스타트랑 비슷하게 생기기도했고 킁킁
어끄저깨 터미널에서 아주 청순하게 생긴 천안여고 학생이 저 흰/주 컬러를 신고 가는걸 봤는데 이쁘더라.
신발이 이쁘기도 했지만 신고있던 여고생이 예쁘기도 했다(^^)


흐엉 
그림에 떡은 그만 쳐다보고있어야지 
하면서도  http://blog.daum.net/hellite/771526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hellite%2F7715262


이런거보고 계속 헐떡이고있는
나란 조림 못난 조림






Posted by 토토식 :

유니클로 양말

2009. 9. 16. 15:02 from 관심덩어리


너무 고운나머지 언제 어떻게 신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겨자색 양말을 꺼내들었고 신어봤다.
어센틱도 식스티세븐에도 다 이쁜듯 힝힝^.^

겨자색에 감동을 받은 나는 신발을 짝짜기로 신고 아파트 앞으로 가서 착샷을 찍었다.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동네 초딩들도 많았고 아줌마들도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니셨다.
아마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을듯.







하지만 이쁜걸



Posted by 토토식 :

조던 dmp1 셀틱

2009. 9. 15. 10:43 from 관심덩어리




학 이따 학교갈때 신고 갈 나의 셀..셀틱 (예쁘다 T_T)
언니가 이쁘게 잘 신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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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정민랑 천안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하다.
그냥 집에 가려다가 날씨도 꾸물 꾸 물하고 드디어 나에게도 엘지텔레콤 맴버쉽 카드가 생겨서
이용 좀 해보려고 정민이에게 ' 커피 한잔 ' 문자를 보냈다.

정민이는 비가 오지만 나를 만나주었고 만나자마자 신발 지름신이 오셨는지 어센틱 타령을 했다.
처음엔 말렸지만 학 내가 어쩔수없는 신덕후라서 그냥 사라고 막 부추겼다.

ABC마트에 갔을때 어센틱을 한참 보다가 회/하 그리고 저 파..파란신발 두개를 골라서 사이즈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런데 파란신발 밖에 250 사이즈가 없어서 우선 파란걸 신어본 정민.

학 엄청 예뻐.

그냥 내가 딱 보기에도
어머 저건 사야돼!!!!!!!!!!!!!!!!!





사진은 정팔의 블로그에서 http://jung82.tistory.com/



비가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날씨
새신을 사고 스타벅스를 갔고 꿈에 그리던 맴버쉽 카드로 커피 사이즈를 업글하여 먹었다.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 이겠지만 난 카드를 너무 오래 기다렸다T.T)

킁킁 저 위에 보이는 파란신발이 정신이의 뉴신발
그리고 저 바둑이는 첫 개시한 나의 반스.

커피를 마시면서 무한 수다를 떨다가 '우리 유니클로 갈까?' 하고 유니클로로.....
그런데 우리는 만나면 항상 유니네에 들리는 것 같다 ^^;








구경만 하러 간 유니네 였는데 양말 한 뭉탱이를 사서 나왔다.
저 양말은 일주일 전 꿈에 나온 양말이라서.. (꿈에만 안 나왔어도 안 사는건데 큭큭)



유니네 샤핑을 끝내고 에뛰드에가서 파란색, 초록색 매니큐어를 get 한 후
정민이네 집에 가서 티비를 보며 매니큐어를 발랐다.
그냥 보는것 보다 바르니깐 훨-씬 이쁜것 같다 학학 (아쉽게도 사진이 없..)
정민이는 파/초 코라보 나는 그냥 올파 큭큭


그렇게 나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정민이네서 분노의 자전거를 타고
정민이네 엄마가 돌아오셨을때 집에 갔다.


월요일은 우리의 만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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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머리

2009. 9. 15. 10:18 from 日常



머리끝이 갈라지고 상태가 안 좋았었는데 정민이 미용실갈때 따라가서 정리를 했다.
머릿결이 부들부들 해져서 참 흐앙 ^.^







Posted by 토토식 :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강원도 하면 생각나는 '강냉이'를 사먹었다.
나는 지금까지 옥수수가 강냉이랑 같은거라곤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강냉이가 옥수수의 강원도 사투리였다고 한다.
그냥 강냉이라면 뻥튀기 정도^^?




옥수수는 역시 강원도.
맛있었다.




이 식당은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회냉면이 유명한 집이다.
우리 가족이 강원도에 갈때마다 꼭 가는 식당!!
처음 갔을때가 초등학교 6학년때였었는데 큭큭 지금 내가 스무살이 되다니.




장동건의 아버지도 왔다간 식당.
저 식당의 위치는 가을동화 은서네 집과 가까운곳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알아들을 사람이 있을까)




저기 파란셔츠를 입고 계신분이 장동건의 아버지와 함께 사진찍으신 그분.




점심을 먹고 나서까지는 계속 비가 내렸고 절대 좋아질것같지 않았다.





Posted by 토토식 :

강원도 여름휴가 도착

2009. 9. 13. 22:36 from 휴가




우리 가족은 7월 29일 새벽에 급하게 강원도로 떠났다.
계획한것도 아니었고 전날 밤에 급하게 결정하게되어 떠난 휴가

강원도에 가까워져 갈수록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했고, 끝내 빗방울이 떨어졌다.
망했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왕 강원도까지 온거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길고하고 정동진으로 향했다.





오랜시간 차를 타서 그런지 몽실이는 풀어주자마자 날뛰었다.
큭큭 몽실이는 가끔 말 같다...




비가 와서 축축한 바닥 그래서 축축해진 콩순이.




차에 다시 타려고 털고있음(ㅋㅋ)




차에서 내려 도착한곳은 정동진 모레시계 근처.
이 다리를 건너서 요상한 모레시계가 있는 곳으로 갔다.





저기 보이는 사람들은 중국사람들인것 같았다.
웅성웅성 엄청 시끄러운 무리 -_- 여튼 이렇게 정동진 주변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Posted by 토토식 :

200

2009. 8. 30. 02:27 from ~

항상 고마워요


Posted by 토토식 :

내일로 첫날 8월 13일

2009. 8. 26. 02:30 from 내일로



13일 12시 9분 무궁화를 타기위해서.



기차 타는것은 항상 설레이는 일인것 같다.



12시에 출발해서 새벽 4시에 도착한 부산역
휴가철이라 그런지 새벽에도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았다.



용궁사를 가기위해서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하다가 지하철을 탔다.



아쉽게도 첫차는 눈앞에서 놓치고 이거슨 두번째 차.
지하철을 타고 부전역으로-



이번 내일로를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역마다 이렇게 역을 상징하는 스탬프를 갖고있었다.
나는 수첩을 안 가져온 관계로 팔뚝에 쿵 (^^)

기차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스탬프 모이기는 쏠쏠한 재미가 될 것 같다.



송정으로 떠나는 6시 반차를 기다리며 부전역 풍경을 찰칵

6시 반이되어 기차를 탔는데 차 안에 사람이 정말 정말 진짜 트루 없었다.
기차 한칸을 빌린 기분도 들고 편하게 송정까지 갔었다.
기차에서 또 좋았던건 가는 동안 부산시내를 구경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사진을 많이 찍어뒀어야 했는데 아쉽다 (킁)



 송정에 도착해서 찰칵-

지금까지 이렇게 작은 역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부전, 해운대, 송정 기타등등 작은 역들이 참 많은것 같다.



역이 귀여워서 그런지 저기 서계신 아저씨도 귀여워보인다 큭큭.
송정에 도착해서부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해서 택시를 타고 용궁사를 갔다.



용궁사에 도착해서 들어가는 길에 열두간지 ㅎㄷㄷ



내 친구 지코가 생각이 나는구나.



나는 말띠다.



내가 느낀 용궁사는 한마디로 짬뽕같다고나 할까.



그냥 참 여러가지가 많았던것 같다.



조각상이며 뭐든 컨셉없이 잔뜩있는 느낌?
쌩뚱맞다는 기분도 들었다.



바다 옆에 있는 절이라는거 빼고는 그냥 그랬다.
 


힝 쌩뚱맞은 복전함.



안 그래도 저질체력인데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완전 떡실신이 된 조림.
용궁사를 벗어나 해운대를 향했고



소고기 국밥을 먹었다.
정말 맛있게 막 먹고 거의 다 먹었을 쯔음 국에서 날파리를 발견했는데
으헝 흥흫헣으흫..흫 허엏엏헝 엄청 찝찝했었다.


날파리가 자꾸 생각이 나지만 밥을 먹고나서 수강신청을 하기위해 pc방에 갔다.
윷놀이를 하면서 수강신청 시간까지 기다렸는데 딱 10시가 되니까
컴퓨터가 버벅 버벅 T_T
그래도 2학기 수강신청은 잘 한듯 하다 큭큭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부산 센텀시티에 갔다.
센텀 신세계 백화점이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라는데 우엉 진짜 크긴 크더라.
센텀시티에서 난 승리의 민트초코칩을 먹었다 큭큭.



힝 초점은 어디에-



계속 먹는 이야기만 나오지만 그 사이사이 지쳐하면서 돌아다녔었다.
이 냄비 속에 무엇이 들었냐면 조방낙지 낙지볶음이..



흐어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데 미칠것 같다. 흐엏으헝



진짜 맛있다.



아......



낙지를 먹고 지하철철 철을 타고 부산대 앞 역을 갔는데
'이런게 대학교 앞의 거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 세출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 T_T
사진은 길이 끝난곳에서 찍어서 잘 모르겠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했었다.



슬슬 부산에서의 긴 하루를 마무리해가고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분의 노트에 스탬프를 찍은것들 힝.



이때까지만해도 이 노트를 잃어버릴 줄 누가 알았겠어.
지금은 잃어버리고 없는 스탬프 노트 (T.T)



낡은 터치 번들 이어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그분의 은총 학학.
구형 번들이어폰인데 이게 더 고무가 벗겨질 일 없이 오래 쓸것 같다.







8월 13일 내일로 첫날.
긴 하루를 마치고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Posted by 토토식 :

곧 개학

2009. 8. 21. 00:00 from 日常


대학생은 일주일 내내 학교를 안 가도돼! 라는 생각으로 입학을 했었고
그러다보니 1학기때 주 5일 시간표를 처음봤을때 실망이 컷었다.
주 4파인 정민이가 참 부러웠었는데 학 나도 이제 드디어 주 4파가 되었다.

수요일날 학교를 안 가니까 일주일을 반으로 나눈것같다.
제 24일날 개학하는데 시간표때문인지 기분이 살짝 좋다 ^^;

(아 우리학굔 개학을 너무 빨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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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2009. 8. 14. 14:34 from 日常

특명 스탬프를 찍어라!




Posted by 토토식 :

컴퓨터의 귀환

2009. 8. 9. 23:42 from 日常




그간 터치로 깨작 깨작 이너넷을 하면서 지내다가
큰 모니터(절대 큰게 아니지만 터치에 비해서 큰)로 컴퓨터를 하니
아주냥 뻥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컴퓨터가 없고 터치만 있을때 할 수 있는건 다 한것같다.
처음엔 막막했었는데 터치 사파리로 블로그 구경도하고 인터넷 기사도 봐가면서 싸이도 했었다.
터치 유투브도 나름 꾸준하게 찾아보고 다음이나 네이버 웹툰(강풀..짱)까지도 찾아봤었다.

오늘 난 몇시간 동안 컴퓨터는 했다만
뭔가 귀찮아서 카메라에 남아있는 사진들을 방치해뒀다.
그림일기를 쓰려면 사진작업을 해야하는데 헝헝

사진들을 쭉 보다가 그냥 콩순이가 너무 귀엽게 나온것같아서 이것만 따로 저장해뒀다.
 하 좋구나 컴퓨터 내일은 휴가 사진올려야지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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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안된다

2009. 7. 31. 11:34 from 日常

Posted by 토토식 :

7/24 부산

2009. 7. 27. 23:02 from 日常





남포동 냉채족발 낮술 한잔 (정말 딱 한잔)
*-_-*



해롱해롱한 상태로 커피마시면서 셀카
난 참 잘 묵는다.



남포동 영화의 거리에서 찰칵
10시반쯤 부산에 도착하기 전부터 내리던 비는
2시반쯤이 되서야 그쳤다.



이제 곧 사라진다는 영도대교 위에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배.



배가 지나가고 고개를 휙 돌렸을때 보인곳은 
영화에 나올것 같은 집들이었는데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왔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같았다.



이곳은 점집 & 철학관



남포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면으로.




이것은 부산 지하철 1일권.
지하철이 있는 부산이 참 부러웠다. 천안은 좁아서 지하철이.. 필요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빠르기도 빠르고 시원하고 막힐일도 없고!


서면에 도착했을때 놀란게 성형외과 엄청 진짜 많았다는것이다.
저렇게 많은데 장사가 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서면 주변을 구경하다가 부산에 간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배구경기를 보러가기 위해서 사직역으로 갔다.









경기장에 도착해서 매표소에 가보니 부산사람이 아닌 타 지역 사람은 경기를 무료로 관람 할 수가있었다.
경기장 안에는 현대 팬들과 LIG 팬들이 비등비등하게 있었는데
현대팬이 쪼~금 더 많았던것같다 ^^ 



1세트는 현대가 이겼지만 2세트부터는 범실도 많았고
LIG 선수들의 블로킹의 벽이 너무 높았는지.. 득점을 많이 하지 못했다.
경기 결과는 3:1로 현대의 패 (T_T)



사실 나는 경기 내용보다는 송스타에 더 집중했던것 같다.
계속 사진만 철컥 철컥철컥.
물론 건진건 별로 없다만 오랜만에 송스타를 봤다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ㅋㅋ)




경기가 끝나고 완전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으러갔다.




두번째로 먹어보는 돼지국밥
후룩후룩 한그릇을 뚝딱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가게를 나왔다.

아 나 정말 부산 너무 좋아 힝힝♡
얼렁뚱땅 본격 부산갔다왔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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