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8 good coffee Day

2009. 12. 27. 16:39 from 日常





이런건 꼭 함께해줘야죠.
설마 못 받지는 않을까 해서 조 마 조마 했었지.



긴 줄을 서서 받은 아이스커피 두잔, 그리고 머그컵.
11시가 지나니까 사람들이 싹 사라지더라.


좋은 날, 좋은 날씨에 만나자마자 꿍-했던 나.
 


열두간지 친구들이 나오던 전시.
계속해서 꿍했던 꿍조림.



꿍- 조림을 풀어주려는 땡땡이. (고마워)
꿍하지 맙시다. 먼저 쪼잔해지겠습니다. 흐아하하.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