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순정만화 다음에 연재할때부터 참 열심히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요 몇일 전에도 또 봤었는데 영화는 어제봤네 ^^;
만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를 많이 하고있었는데 음 내용이 너무 뚝뚝 끊긴다고 할까.
영화가 책이나 만화같은 원작을 뛰어넘기는 힘든거겠지만 초큼 실망했다.


 


영화가 흥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면서 예쁘다..예쁘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다.
유지태도 이쁘고 이연희도 이쁘고 채정안도 이쁘고 강인..마저 이뻐보이더라
화면 자체가 그냥 다 아름다워보이는 것 같고 ~.~




이연희는 정말 사람이 아닌득.
어우 뭐 이렇게 이쁜거야 사람들이 다 이연희! 이연희! 하는 이유를 알것같았다.
에덴의 동쪽에서는 '그지아저씨'를 남발하던 발연기 연희를 잊게해주는 이쁜 순정만화.




마지막도 연희신으로 헤헤.
올린 사진들 다 보면서 직접 프린트스크린한 사진들이다 너무 이뻐서 그만.
영화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나에게는 따뜻한 영화로 기억에 남을듯-
조림 별점 ★★★☆☆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