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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2.12 기타등등 1
  3. 2009.12.12 제주도 마지막 4
  4. 2009.07.08 우도 2
  5. 2009.07.08 성산 일출봉 1
  6. 2009.07.07 고등어 해장국 1
  7. 2009.07.07 구 제주 CGV 그리고 고기국수 1
  8. 2009.07.07 이호 해수욕장 1
  9. 2009.07.07 제주도를 향해 출발 1

두번째

2011. 9. 15. 11:06 from 제주




작년 늦가을 제주. 두번째 성산일출봉.
사진들을 보니 참 기분이 좋다. 행복해하는 모습이 가득-






행복한 발?


Posted by 토토식 :

기타등등

2009. 12. 12. 19:44 from 제주













Posted by 토토식 :

제주도 마지막

2009. 12. 12. 16:59 from 제주





끝난것 같지만 끝이나지 않은 포스팅.
사진정리하면서 항상 올려야지 했었는데 ^^;







JDC면세점에서 구입한것들.




오호라.




큰 건물 안을 돌아다니다가 괜히 태극기 뒤에 숨어보기도 하고.
난 관광객이니까 두려울게 없었다.




JDC와 멀지않은 곳에는 주상절리가 있었다.





흐리고 비가내리는 날씨였지만
탁 트인바다와 육각의 주상절리들에 정신팔려있었던것 같다.




주상절리들을 구경하고 그 옆 공원을 산책했다.




비가 막 내리는것도 아니고 안 내리는것도 아니고
우산을 쓰기도, 안 쓰기도 뭐한 날씨.




돌하르방을 보면 맷돌춤이 생각나는...




제주도에서 흔히볼 수 있는 저 나무.
쟤가 야자수인가..-_-?




주상절리공원을 빠져나와
또 근처에 위차하고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에 갔다.




나는 가방이 빵빵한 관광객.




무료입장이었던 밀랍인형 박물관.




안에는 여러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있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음 비슷한 밀랍인형들도 많았지만 지금 이것처럼 누군지 이름을 보기전에는 모르겠는 것 들도 있더라.
이건 올인의 이병헌이란다. 지금의 아이리스 이병헌과는 이미지가 달라서 그런가?
정말 잘 모르겠다 (-_-)




밀랍인형 박물관을 나와서 또 무한걷기를.
걷고 걷다가 등산 산책로 비슷한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곳의 비에 젖은 꽃잎들이 기억에 남는다.




저녁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서 떠나야 할때쯤.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을 찾고.




삼각김밥을 먹고 비행기를 탔다.
제주도로 갈때는 설레여서 비행기안에서 졸지도 않았었는데
돌아올때는 뭐가 그리 피곤했는지 계속 잠들어있었다.

집에 돌아와 짐을 정리하면서 어디를 가던, 무엇을 보던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은 제주도. 그땐 더 알차게 다녀와야지.







2009년 6월 28-30일 제주도여행 끝.



Posted by 토토식 :

우도

2009. 7. 8. 03:29 from 제주



우도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성산항에 돌아오려면 4시 반 배를 타야한다.
우도에서 다시 성산항으로 오는 마지막 배는 6시에 있다.



4시반 배를 타고 우도로 출발.



티..티켓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15분만가면 우도에 도착한다.



바닷바람이 훅훅



배를 타고 가는데 마치 내가 6시 내 고향이라던가 세상의 아침 리포터가 된 기분이었다(ㅋㅋ)



앗 우도다.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이 잘 나온것같다(^^;)



마지막 타임 우도를 함께한 분들(ㅋㅋ)



자전거 동호회분들인가?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이거슨 보이는 그대로 매표소이다.
마지막 배 6시에 맞게 우도를 둘러보기 위해서 봉고차에서 내린분에게 표를 사 우도 관광버스를 탔다.



5천원이라는 티켓 가격이 우도한바퀴를 돌아보는 금액이기도 하겠지만
관광버스 아저씨의 입담 값이 아닐까 생각한다.



버스를 타고 우도를 도는 내내 아저씨는 입을 쉬지 않고 설명을 하셨다.



얘는 사람 얼굴 옆 모습을 하고있고-
아저씨의 설명은 계속 되었지만 버스가 훅훅 지나가서 사진을 찍은게 없다 (T.T)



 비양도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가 뭐냐는 아저씨에 질문에
나는 '깃'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전도연 주연의 '인어공주'도 비양도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비양도를 지나서 산호로 이루어진 해수욕장 '서빈백사'를 행해갔다.
제주도 여행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우도 서빈백사 사진이 많이 나왔었다.
그 사진들을 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봤을때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괜히 슬리퍼샷도 찍어보고 (ㅋㅋ)



글씨도 써보고 (ㅋㅋ)



서빈백사에서 20분정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냥 말이 필요없고 이건 실제로 봐야된다 캬캬

 


서빈백사에서 멀리 보이는 이름모를 산들 (-_-;)



이제는 우도에서 떠나야 할 시간
안녕 서빈백사 T.T



서빈백사의 모래를 탈탈 털고 버스에 타고



마지막 6시 배를 타기위해 항구에 가서



배를 타고 우도를 빠져나왔다.
성산항까지 가는 15분 동안 난 잠들었었고 그래서 사진이 없다.



안녕 우도 (T_T)




Posted by 토토식 :

성산 일출봉

2009. 7. 8. 02:30 from 제주




성산을 가는 1시간 동안 비가 내렸었다. 
그런데 딱 도착할때 쯤 되니까 비가 멈추는 우왕ㅋ굳ㅋ



수학여행때 이곳에 왔을때 내 머리속 생각은
' 대충보고 빨리 차에 타자' 였는데



다시 찾은 성산일출봉 정말 좋은곳이었다.



올라가는 동안 저질체력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가슴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



맑은날도 좋았겠지만 비 그치고 난 후의 날씨도 참 좋았다.



영차영차




올라갈수록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일출봉 꼭대기에서 제주우유 캬캬
 
 

제주우유에 이어 삼다수



저 밑에 누가 불을 낸적이 있다고 한다.



일출봉 꼭대기에 월.E가 여러명 있었는데 이브는 없었다.



이브는 없었지만 월.E를 외롭지 않게하는 꼬마들은 있었다 (ㅋㅋ)



이날 일출봉에 오르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참 많이 봤다.
유난히 중국사람이 많았던것 같은데 저 사진 속에서 사진찍고 계신분들도 중쿡사람!



일출봉에 오르기 전 편의점에서 산 우유 빵 계란 커피를 다 먹고
터벅터벅 내려가는데 내려가는건 정말 금방이더라 (ㅋㅋ)

제주도에서 집에 돌아오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 바로 성산일출봉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이든다.
맑은 날씨에 한번 더 !


다음으로 멋진 성산일출봉에서
성산항까지 걸어가 섬 속의 섬 우도로 향했다.




 
Posted by 토토식 :

고등어 해장국

2009. 7. 7. 16:46 from 제주




제주여행 둘째날 아침은 고등어 해장국
이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했다.



이름만 들어서는 고등어랑 무랑 푹 끓인게 나올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하나도  안비리고 완전 맛있었다 (반찬도 학학)
맛있게 밥을 먹고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버스를탔다.



Posted by 토토식 :



트랜스포머2를 보기위해 간 구제주 CGV
영화를 예매하고 제주도에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고기국수집을 찾아갔다.



도착!



짜잔 (^^)
사진은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맛있었다.



지나가다 본 니콘 훼이크.



여기는 국수회관을 지나 삼성혈을 지나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 앞이다.
관람시간이 끝나서 가보지는 못 했다.



영화시간에 맞춰 다시 트랜스포머2를  보기위해 cgv로 돌아갔다.
잘 보다가 끝에서 졸아버렸지만 재미있었던 것같다.

이렇게 첫날 일정 끝-





Posted by 토토식 :

이호 해수욕장

2009. 7. 7. 16:24 from 제주



도착해서 가장 먼저 들린 이호 해수욕장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중간 중간 검은 모래가 보인다.

슬리퍼를 신고 물에 발도 담궈보고 해수욕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걷다보니 삼선슬리퍼가 새거라서 발이 아파 슬리퍼를 벗어보니 모래 바닥은 불타고 있었다.
1분만 가만히 있으면 발바닥 화장입기 딱 좋은 모래 T.T



Posted by 토토식 :

제주도를 향해 출발

2009. 7. 7. 16:13 from 제주






6월 28일 새벽같이 일어나 공항을 가기위해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면 보이는 '만나세요, 코레일'

출발 하루전날 비가 올까봐 걱정했었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타는 비행기 학학.

 

비행기에 타자마자 찰칵찰칵.

 

괜히 창문도 찍어보고



하늘도 찍어보고
하다가 제주도 도착 !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