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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0 tired
  2. 2009.05.19 피곤한 하루. 4

tired

2010. 3. 10. 23:26 from ~

개뿔 하는건 남들이랑 똑같은데 무척 피곤하다.
아르바이트와 연애, 그리고 학교를 병행하면서 피곤하지 않을 수는 없을까.

왼쪽 눈 밑 다크서클이 유독 심해보인다. 보는 사람들마다 한마디씩 하는데 흑흑.
한 숟갈 푹 파진것 같다고 한다. 그렇게 심해보이나. 요새 화장도 잘 하고다니는데.
Posted by 토토식 :

피곤한 하루.

2009. 5. 19. 00:02 from 日常


그냥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하루.
정민이의 순천향대 장학금을 위하여 동사무소와 순대병원을 다녀오고 급격한 체력 저하로 헥헥 거리다가
햄버거를 먹고 기운을 차렸다. 이상하게 피곤해 (T_T)




아침에 나와서 괜히.스마트 6월호에서 얻은 힙쌕이 참 마음에 든다.
앞으로 참 유용하게 쓰일듯. 학학




햄버거를 먹고 정처없이 떠돌던 우리는 신세한탄을 하다가 스타벅스로 갔다.
커피를 시키고 무한수다를 하다가 정민이가 토요일날 구입한 귀여운 수첩을 꺼냈고 수첩에서 그림하나를 발견하는데..




이거슨 싱크 98%
정민이는 나를 그린게 아니라는데 사진으로보면 이거슨..이거슨...나.......




정민이 홈피에서 퍼온 '쓰는조림'




정민이의 러블리 수첩에다가 글도 써주고 그림도 그리고 형광팬 뚜껑 꼬다리도 짤라(?)주는 뿌듯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정민이 티셔츠에 있는 귀염둥이들도 한번 그려주고 킥킥.
정민이가 제법 마음에 들어했고 저 그림을 수첩에 붙여주겠다고 했다.

우린 참 그냥 종이랑 팬만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것같다.
피곤한 하루 우리 곧 또 봐야지 정민아.

악 지금 머리가 핑핑 도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미식미식하는 기분.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힘들다.
철근도 씹어먹는 나인데...............
잘 놀다와서 왜 이러는지 나란 조림 못난 조림 T_T









얼렁뚱땅 포스팅
마무리는 용기있는 지우 ▼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