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해당되는 글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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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2.18 그린티프라프치노 2
  3. 2009.12.16 학교 안 가는날 1
  4. 2009.12.15 격동의 12월 2
  5. 2009.12.11 은박 학 2
  6. 2009.12.09 091209 1
  7. 2009.12.08 으-
  8. 2009.12.06 091206 일요일 3
  9. 2009.12.06 이름만 들어봤지 뭔지는 몰랐던 '건어물녀' 1
  10. 2009.12.04 뭔가 적고싶은 내용은 많은데 1
  11. 2009.12.01 12월 5
  12. 2009.11.22 문득, 아이라이너 1
  13. 2009.11.17 그냥 -.- 2
  14. 2009.11.10 091108 4
  15. 2009.11.05 091105 1

앞머리

2009. 12. 20. 12:08 from ~
앞머리가 아닌것 같지만 아직 앞머리가 확실한 내 앞머리.
8월달부터 길이를 한번도 안 짜른건데 5센치는 넘게 자란것 같다.
빨리 홀홀 길어라. 턱 끝선까지.
Posted by 토토식 :

그린티프라프치노

2009. 12. 18. 23:03 from ~


벤티에 샷추가까지.
배불러도 꿀럭 꿀 럭 잘 넘어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토토식 :

학교 안 가는날

2009. 12. 16. 15:43 from ~



*파우치가 아직 안 왔다. 헐 왜 안 오는걸까. 배송조회해보면 어제 12시에 천안에 도착했던데 그럼 어제 우리집에 왔어야하는건데.
정말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아까 아침에 누가 띵-동 하길래 택밴줄알고 내가 먼저 뛰어나갔는데 힝 아빠 앞으로 온 등기.
잃어버린만큼 화장품들도 거의 다 준비했는데 왜 너만 안 오는것이냐 (ㅠㅠ)


*손가락 반 깁스를 풀었다. 병원가서 푸른게 아니라 그냥 내가 답답해서.
겨울이라서 냄새도 안 나고 땀도 안 나는건데 괜히 찝찝한것같아서 견디지를 못 하겠더라.
근데 쫌 아프다. 잘못되는건 아니겠지? 난 튼튼하니까 괜찮을거다.


*스타벅스에서 받은 다이어리를 쓰고있다. 괜히 소녀가된냥 소녀감성으로 적어보려고했는데
사춘기의 무엇을 보던 꺄르르 웃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던 나날들과는 다른 내가 되서 그런지 소녀감성은 힘들더라.
그래도 하루에 한마디라도 차곡 차 곡 적고있는 내가 기특하다. 이 다이어리를 내년 이맘때까지 쓸 수 있으려나?
큭큭 이번에 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참 괜찮은것 같다. 이뻐해줘야지. 사랑해줘야지.


*우리과 친구가 나의 유일한 검정 얇은펜, 하이테크를 잃어버려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핫트랙스에 갔다.
펜이 잔뜩있는 곳에가서 하이테크를 찾는데 어라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난 내가 원래 좀 둔하고 잘 찾지못하는면이 없지않아 있으니까 다시한번 돌아봤지만 하이테는 없었고,
결국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하이테크가 꽂혀있어야 할 곳에는 하이테크그림을 프린트한 종이들이있는데 그 종이를 가지고 카운터에 가면 물건을 준다고 하더라.
요새 학생들이 자기가 쓰던 펜심이나, 다른 펜심을 판매용 하이테크의 새 심과 바꿔가져간다고하더라. 그리고 하도 도난되는 펜이 많아서 이렇게 했다고한다.
직원분은 왜 이런지는 물어보지 않은 나에게 왜 그런지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음 심각해보였다. 하긴 하이테크가 좋긴하지.
아 그런데 이번에 산 0.4mm 0.4가 아닌것 같다. 뭐 이렇게 잉크가 많이나와 시망 ㅠㅠ 0.3mm로 다시 사야할것 같다.


*카메라를 떨어트려서 렌즈가 고장났지만 나름 잘 사용하고있다.
손으로 잡고 찍으면 모르는데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마운트가 풀린다. 고장난지 얼마 안 되었을때는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젠 막 풀린다. 그러다가 렌즈를 바닥에 추락시킬뻔한적이 좀 있다. 흑흑 비록 18-55 번들렌즈지만 난 이게 너무 좋다구.
처음에 구매할때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사서 혹시나 가격이 더 떨어졌지않았을까 인터넷 장터들을 찾아봤는데.
헐 이젠 번들렌즈 구하기가 참 힘든것 같다. 없다 없어.


* 곧 종강이다. 아르바이트를 구하자. 올해도 끝이 보인다. 나만의 특별했던 2009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야지 (ㅎㅎ)
사실 이 블로그는 내 친구들 중에 정민이, 그리고 나의 땡땡이 말고는 거의 아는 사람이 없다. 블로그를 하고있다고도 말한적도 없고, 나보고 알려달라고 한 사람도 없고.
그냥 좋은것 같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아닌 이런 공간.




Posted by 토토식 :

격동의 12월

2009. 12. 15. 10:08 from ~


나는 왜 이렇게 소비를 하는 것 인가.
절대 비싼물건을 사는건 아니지만 저렴한걸 많이 사들이니.
격동의 12월. 유니클로, 화장품 그밖에 내 눈에 들어오는 예쁜것들 (여자들 중에 예쁜거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암 그렇고말고)
아껴쓰지 아껴야지 아낄꺼야. 아 그리고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그런데 이쁜 운동화 사고싶다.

오늘은 귀여운 파우치들이 올거야
차곡차곡 채워야지 훌룰 루



Posted by 토토식 :

은박 학

2009. 12. 11. 21:34 from ~




잘 지낸다는 은박 학.
빨간옷을 입은 오늘 은박 학의 안부가 궁금해지는구나 (ㅎㅎ)
Posted by 토토식 :

091209

2009. 12. 9. 23:42 from ~


둘다 띠용  띠 용한 상태로 만나서 힘든날이었는데 이기적인 나는 내 생각만하고 왜 그리 오만상을 찌푸렸는지.
얘기를 안 하려고 했던건 아니에요. 그냥 속상했는데 머리가 지끈 지 끈하더라구요. 약먹은지 얼마안되서인지 눈꺼풀이 천 근 만근이기도 했고.
삐딱하게 앉은것도 턱을 괴고 앉아있던것도 그것때문이었어요. 그냥 똑바로 앉으면 핑핑 돌고있는 기분이여서.
항상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몸이 피곤했으니까. 땡땡이 편이에요. 퉁명스럽게 굴지 않을게요. 앞으로는 먼저 쪼잔해질게요.
하얀색 케이스 마음에 들어해서 너무 좋았어요. 나도 막 갖고싶어지더라구요. 그게 갖고싶다라는 마음보다는 같은걸 쓰고싶다? 이정도.
점심으로 먹은 닭이 입맛없는 땡땡이에게 아무맛도 안 날줄을 몰랐어요. 열심히 먹는것 같아서 맛있게 먹고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같이 우산쓸때 혼자 비 맞는거 마음아파요.
오늘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렸지만. 비오는 날씨 편의점에서 먹은 우동은 못 잊을것 같아요.
다음번에 볼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수고하세요. 약 꼭 먹어요.



Posted by 토토식 :

으-

2009. 12. 8. 11:16 from ~


내 계획과 어긋나게 하는건 다 싫어.
짜증게이지 100


Posted by 토토식 :

091206 일요일

2009. 12. 6. 14:53 from ~




*과제전시때문에 학교에 가야하는데, 미친 귀차니즘을 어찌한다오 ㅠㅠ
금요일을 허무하게 일찍자버리고 토요일도 펑펑 놀아버린 나는 오늘 새벽에 과제버닝.
다소 병신같지만 '이정도면 까이지는 않겠지' 수준의 과제를 마치고 잠들었다.


*컴퓨터에 있는 사진들을 싹 정리했다.
컴퓨터는 사용할줄 알지만 그냥 사용만하고 관리는 못 하는 사람인 나는, 내 컴퓨터에 남은용량이 200GB라는 사실에 매우 충격을 먹었다.
데이터 (D:)의 존재를 알게된 순간부터 사진들을 여기에 보관하고 있는데, 뭔가 너무 뒤축박죽 알아볼 수가없어서 폴더별로 깔끔히 정리를 해봤다.
그냥 드는 생각이 원래 보통은 거의 이렇게 정리하면서 쓰지 않을까?
폴더정리가 참 별거아닌것 같지만 매우 만족스럽다.


 




*내 나름 큰 변화는 아니지만 조금씩이라도 블로그를 바꿔보려는 노력을 하고있는데 예를 들자면.. 미묘한 글자크기바꾸기, 타이틀이랑 태그색깔 바꾸기나
진짜 코딱지만큼의 픽셀 위치 바꾸기를 하고있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듯 하다.
혹-시나 알아줄까하고 땡땡이에게 '뭐 바뀐거 없어?' 하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보고 글자색이 바뀌었다고 말해주는데
내가 말하면 항상 신경써주고 바로 달려가보는 땡땡이가 참 이쁘고 고맙다. (꼭 블로그 스킨만이 아니라..^^)





*으 시간이 참 빨리간다. 오늘이 6일이니까 내 스무살의 나날들은 이제 25일 남은거구나.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스물하나가되면 꺾이는 20대란다 (ㅋㅋ)
이제 스물이되는 정민이는 나와 주민등록증을 같은날 만들었지만 쓰지는 못 하고 기스만 늘리고있다. 
빠른년생들의 고통. 2010년이되면 정민이도 마음껏 민증을 재시할 수 있겠지.
'스무살'이라는것에 의미부여하는 내가 웃기지만 영원히 스물이고싶다.








*그냥 웹서핑하다가 본 장윤주의 사진.
전생에 우주를 구한것이 틀림없는것 같다. 아 진짜 짱이다.
노래, 그림, 글 다재다능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니 (ㅜㅜ)





*학교다녀와서 또 과제할 생각에 눙무리 앞을가린다.
우선 가자 학교로 으허으허으허 오늘 춥다는데 진짜 가기싫다.
또 집에오면 과제해야겠지?










Posted by 토토식 :



건어물녀란?

일본의 '호타루의 빛'이라는 만화에서 유래함
직장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일이 끝나면 미팅이나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와서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주와 오징어등 건어물을 즐겨 먹는여성을 지칭.
그녀는 일에 지치고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혼자 쉬는 것을 좋아하고 연애를 잊게되어 어느새 건어물녀가 되었음.


건어물녀 테스트

1. 집으로 돌아오면 트레이닝 복 차림이다.
2. 휴일은 노메이크업 & 노브라.
3.'귀찮아', '대충', '뭐, 어때'가 입버릇이다.
4. 술 취한 다음날, 정체모를 물건이 방에 있다.
5. 제모는 여름에만 해도 된다.
6. 까먹은 물건이 있으면 구두를 신은 채로 까치발로 방에 가지러 간다.
7. 메일(문자)의 답변은 짧고 늦게
8. 텔레비전을 향해 혼자 열을 낸 적이 있다.
9. 냉장고에 변변한 먹을게 없다.
10. 냄비에다 직접 대고 라면을 먹는다.
11. 방에 널어놓은 세탁물은 개기 전에 입어버린다.
12. 최근 두근두근했던 일은 계단을 뛰어 올라갔던 것 정도.
13. 1개월 이상, 일이나 가족 관계 이외의 이성과 10분 이상 말하지 않았다.
14. 솔직히 이걸 전부 체크하는 게 귀찮았다.
15. 솔직히 질문에 체크하면서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나 자신을 깨달았다.
 
0개: 멋진여성
1~3개: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4~7개: 당신은 건어물 예비인
8~11개: 건어물녀 인정!
12개 이상: 초 건어물녀




테스트결과 나는 8개 체크 그럼 나 건어물녀?
난 밖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도.. 아니고 지금 연애도 하고있으니까 아닌거지? 큭큭
이렇게 테스트같은거 참 오랜만에 해보는데 재밌다 건어물녀.





Posted by 토토식 :

뭔가 적고싶은 내용은 많은데

2009. 12. 4. 09:24 from ~


막상 이 하얀 페이지를 보면 내 머리속도 하얘진다 (ㅋㅋ)
지마켓에서 속는샘치고 시킨 넥 워머가 오늘 학교갔다오면 와 있을 것 같다.
세탁소에 가서 옷도 찾아와야하고, 진짜 쓰레기장 같은 방도 치워야 한다.

아 우선 학교부터 다녀와야지.
갔다와서 계속 끄적일테다.
ㅠ_ㅠ


Posted by 토토식 :

12월

2009. 12. 1. 11:27 from ~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 벌써 올해가 다 가고 12월이라니. 이제 스무살도 한달 남았구나.
한달남은 2009년도 행복하게 지내야지.




Posted by 토토식 :

문득, 아이라이너

2009. 11. 22. 20:05 from ~


리퀴드빼고 오토팬슬, 팬슬, 젤타입, 팬타입 다 가지고는 있는데 쓰지를 못 하겠다.
좀 써보고 싶은데 어렵고 용기도 않나고 헝헝.

정민이와의 1박2일 중
같이 나가기전에 슥슥 능숙하게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정민이를 보고..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할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어려워 으헉흐헉

Posted by 토토식 :

그냥 -.-

2009. 11. 17. 13:26 from ~

-목요일날 학교에서 토익시험을 봐야하는데 주민등록증이 있어야지 성적이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데 난 저번에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고..오늘 재발급하러 가야한다.
증명사진도 새로 찍어야하는데 학학 뭔가 떨리는걸(ㅎㅎ)

증명사진이라면 작년 여름 바가지머리시절에 찍은게 마지막인데
이 사진으로 재발급 받기엔 내 머리가 너무 길어버린듯 하다.
우히히 그냥 아무것도 아닌건데 왜이렇게 신나는지 큭큭

-할 일.

꼭 신발을 빨자
커피를 쏟고 3주째 방치하고있는 하얀색 어센틱.
그리고 그냥 마냥 오래된 빨간컨버스 진짜 꼭 빨자!!

요 며칠 안 한 방청소
이사온지 얼마 안 됐을때는 무척 깔끔했었는데..
요새는 옷장 속이 뒤죽 박 죽이고 책상 위는 쓰레기와 책들이 코라보가 되어 탑이 쌓이고 있다.

-으흐읗흐흐흐흐..흐힣..히푸퓨풉 히흐으으으히ㅏ하하
아 그냥 오늘은 기분이 좋은 것 같다.
10월말쯔음부터 나는 다 깨부시고, 빠트리고, 잃어버리고, 까먹고 하는 무척이나 운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요새는 뭔가 내성이 된건지 별로 아무렇지도 않다는 기분이 든다 우히히.
그렇다고해서 뭐 운이 좋아졌다고도 할 수 없는데.. 아 그냥 오늘은 기분이 좋은걸 ^.^

항상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들뜨는 기분좋은 날이 었으면 좋겠다.
흐엉흐헝 이건 뭐 정말 뻘 포스팅.




Posted by 토토식 :

091108

2009. 11. 10. 01:34 from ~




이거슨 그냥 빨간 머리끈.




Posted by 토토식 :

091105

2009. 11. 5. 15:37 from ~



과 tothe 제 하기
이력서 하나 써두기
밀린 포스팅도 하나 쯔음 해두기
동네 한바퀴 (+자전거)
스도쿠...♥ 하기


아 그리고 혼돈의 카오스에서 벗어나기
(-_-)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