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후

2010. 9. 18. 17:37 from 日常

별 탈 없이 학교를 잘 다니고있다. 가끔 소름끼치는 일들이 있긴하지만 뭐 다 괜찮다.
새로운 핸드폰도 생겼고 덤으로 타블랫까지 생기게 되었는데 타블랫 이거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그냥 내가 종이에 쓰듯 글씨도 써지고 좋다. 30분째 가지고 놀고있는데 재밌다.

날씨가 선선해졌다. 운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정민이랑 진짜 핫-요가를 다녀봐야 하는 것인가?
괜히 근질근질하고 찌뿌둥하다. 오늘 아침에 별생각없이 티비를 보다가 콩팥병에 대해서 나왔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
괜히 내가 그 질환이 있을 것 같고 불안하고 막 종합검진 한번 받아봐야지 안심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 포스팅 열심히 해야지!
하 뭔가 핸드폰 요금도 적게 나올 것 같아!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