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판매자가 지랄 맞긴했지만 지금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ldv.
2번은 눈에 자꾸 들어오는 프리5.0. 그냥 물건만 봐서는 이쁜지 몰랐었는데 신으면 참 이쁘더라. 동대문에서도 두명이나 봤어. 하악 하 악
3번은 탐스슈즈. 하나 사고싶다라고 생각은 참 오래 했었는데 괜히 뭔가 돈주고 사신기에는 아깝다라는 생각때문에 지켜만 봐왔더니.
가격이 점프 점 프 해버렸다. 봄 신상 탐스슈즈 매장가도 기다려서 사야된다며? T_T

요새 피곤하고 날카롭다. 화내면 소리치고 미친사람 같이 행동하고. 집어던지고 괜히 아무것도 아닌데 화내고.
그 결과 지금 난 핸드폰이 없다. 분리되어 어딘가를 떠돌고 있겠지. 던진게 많이 후회스럽지는 않다.

알바가기도 싫고 그냥 쉬고싶다.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