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09. 12. 8. 23:17 from 日常


그냥 이것저것
요새 뭐 하고 지냈나.




어제는 학교에 오랫동안 남아서 과제를 했다.
아직 다 한건 아니지만 무척 허접할꺼라는 예상보다는 덜 허접하게 된것같아서 기분이 좋다.




흐흐 전에 세탁한 나의 귀염둥이.
프레스토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쉬고있지만 다시 하얀모습을 찾아서 마음이 놓인다.




대학교 친구들과 학교를 벗어나서 처음한 식사.
천안사람인 내가 모두를 데리고 간 곳은 홍콩반점.
4명이서 짬뽕 4개, 탕수육 大자를 시켜서 후룩 후 룹 열심히 먹고나왔다.

여기가 체인점이기도 하고 워낙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기도했지만, 친구들을 데려간 입장으로 모두가 맛있게 먹길 바랬는데
다들 잘 먹고 다음날 짬뽕이 생각난다고해서 다음에 또 가기로했다.




12월 말이되면 사라지는 탐탐포인트.
1000원 모았는데 쓸 수 있으려나?




치즈가 아주냥 흘러넘치는, 정민이와 나의 18번 메뉴 '고구마프레즐'
손이 뎌도 우걱 우 걱 먹는다. 짱이다.




헉 난 지금 팥이 두개다.




급 피자의 유혹으로 정민이를 불러냈다.
vip회원의 30% 할인으로 인해 적절한 가격에 맛있게 먹었다 힝힝.




저 고구마 한 숟갈 먹고싶구마 흐헝





Posted by 토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