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가 우리집에 1박을 하기로했는데 집엔 먹을게 개 사료말곤 없는 상황.
그리고 나 또한 몹시 배가 고팠는데 T_T
천사같은 그분이 피자를 시켜주셨다.
보이는 그대로 맛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냠냠.
뭔가 괜히 친숙한 등짝.
계속되는 쳐묵쳐묵으로 우리는 여자 둘이서 라지사이즈 피자를 다 먹었다.
우린 참 잘 먹는다 (ㅋㅋ)
이거슨 타이어를 안 먹는 정민이가 나를 위해 만들어놓은 작품.
난 안 먹는게 거-의 없어서 다 먹었다 캬캬.
참으로 깔끔하구만!
아직 1박2일 -ing라서 계속 포스팅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