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강원도 여름휴가 마지막
토토식
2009. 10. 3. 00:50
집에 돌아가는 날 그냥 갈까 하다가 물놀이를 한번 더 했다.
날씨가 좋아서 모래가 아주냥 블링 블 링
물놀이하고 지친 미소.
냠냠 냠 (ㅋㅋ)
집에 돌아가는 길 미시령.
날씨가 그렇게 좋더니 미시령에 갔을땐 안개가 잔뜩.
미시령을 내려가면서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우리 가족은.
지난 저녁 사둔 라면을 인제의 어느 한적한 마을, 다리밑 냇가에서 끓여먹고
천안으로 돌아왔다.
강원도에서의 1박2일 여름휴가는
이렇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