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공간상자
토토식
2009. 12. 23. 22:17
*주문한 공간상자가 도착했다.
택배가 와있다는 문자에 일하면서도 힘이 펄펄 솓았었는데.
집에 와 뜯어본 택배는 나를 절망 속으로 쳐 밀어 넣었다. 으아으아아아 이렇게 올거란건 알고 있었지만.
이 나무판들을 조립해야하는게 문제다. 어려울것 같다. 어렵다. 이거슨 틀림없이 어렵다.
* 엄마가 마트에서 드빈치를 사오셧다. 유제품을 원래 좋아하는 나지만 후엉후엉!!
드빈치 짱 맛있다. 참 크레커랑 우걱우걱 먹으면 황홀하다. 지친 나의 심신을 달래주는 치즈.
* 역시 남에 돈 벌기는 힘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감기기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