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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9.12 풍성한 한가위 1
  5. 2010.10.04 10월 1
  6. 2010.09.09 또 목요일 1
  7. 2010.09.09 목요일
  8. 2010.09.07 어렵겠지만 2
  9. 2010.08.25 개강 2
  10. 2010.07.30 기상시간은 8시
  11. 2010.07.27 방학 1
  12. 2010.07.23 그냥 2
  13. 2010.07.12 wish list
  14. 2010.07.12
  15. 2010.07.07 20100707

10-4

2011. 10. 26. 16:55 from ~
1 코트 드라이, 운동화 세탁, 매니큐어 지우기, 어여쁜 양말과 단가라 샤핑

2 선물받은 책들을 모조리 읽어야 겠다. 막 중요하게 바쁜건 하나도 없었지만 바쁜척 하면서 지냈다. 남들이보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한가하고 제일 할일없는 사람일거다. 괜히 울쩍하다. 난 자신없고 능력도 없는 것 같다. 여튼 독서를 하자.

3 외장하드, 예쁜 삼단서랍장, bic삼색볼펜

4 일주일에 하나씩 포스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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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로

2011. 9. 19. 00:36 from ~


난 얘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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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2011. 9. 15. 10:29 from ~



1 많이 심심했다. 심심한 마음 플러스 뭔가라도 하고싶다라는 마음이 컹컹.
어쿠스틱 라!이!프! 나의 라이프는 어떤 라이프일까.

2 나도 이제 페이스북을 한다. 정민이와 스벅에서 시작한 페이스북 소셜 바보둘이서 낄낄거리면서 웃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등학교때 친구를 찾아봤는데 이름이 특이한 그 아이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친구 신청은 해뒀는데 얘가 수락을 안 한다. 페이스북을 잘 안 하는건지 나를 모른체 살고싶은건지..

3 이씨 짜증나 맛있어.



4 나도 참 여러 배설을 한다.


5 하 오늘부터 행복할래. 춤을 춰 보자꾸나 \'-'/ 

Posted by 토토식 :

풍성한 한가위

2011. 9. 12. 19:40 from ~
푸른소금, 가족, 미용실,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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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0. 10. 4. 01:32 from ~

날씨도 진짜 가을이 되고 마음도 진짜 가을이 되었다.
이번주부터 축제다 뭐다해서 마음이 뜬 구름 숭숭일텐데 학교 열심히 다녀야지. 뭐든 다 열심히 할테다아!
물론 블로그 포스팅도 열심히 해야지. 암 그렇구말구. 매일 하는 말이지만 다 열심히 할거야.




몽환적 몽실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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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목요일

2010. 9. 9. 23:26 from ~

항상 행복하기만 하고싶다. 그런데 너무 어려운 일 인것 같다.
짜증만 늘어나고 축축한 나무의자바닥도 싫고 모기에 잔뜩 물린 발목도 싫고 다 싫다.
우울한 것 도 싫고 그냥 마냥 행복만 하고싶은데 힘들다. 지금 컴퓨터를 하게 된 이 상황도 싫다.
평온한건 참 힘든 일 같다. 미워. 다 밉다. 처음만 같기를 생각하는 나도 참 병신같다.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좋은 일만 생각하면 또 그게 나를 비참하게 하고 어후 어휴 아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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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010. 9. 9. 09:24 from ~

잃어버리고 부셔먹고 차 못 타고 지각하고 또 다시 시작된 기분이다.
썩 기분이 좋지 않은데 빨리 엔돌핀을 만나고 싶다. 마음의 평온을 달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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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만

2010. 9. 7. 07:51 from ~

규칙적인 생활을 합시다.
아침에 붑고 건조해서 눈이 떠지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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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2010. 8. 25. 20:35 from ~

23일 월요일부터 학교에 갔다. 다른학교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개강때문에 얼굴엔 심통방통 터졌음이 보였지만.
뭐 안 갈 수는 없으니까 갔다. 다들 개강날짜에 맞춰서 필살기 옷이나 필살기 헤어스타일을 하고 온듯 했다.
노란머리 주황머리 빨간머리 등 등이 있었는데 제일 파격왕이었던 사람은 1년반 동안 레몬옐로우 단발머리였던 언니가 아주냥 검정색으로 염색한 것 이었다.

나는 뭐 한결같이 티한장에 반바지에 운동화였지만 새로워진? 친구들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다.
첫 수업 오티가 끝나고 뭔가 다른친구들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오지만 너무 덜러덩 오전에 끝나버린 수업때문에 멍 했었는데
h양과 m양때문에 나의 멍-한 기분을 말 할 수는 없었다.

월요일은 나름 일찍 끝나는 날.
그런데 전공 수업이 생각보다 만만치않는 수업인 것 같다. 저번학기 끝날 쯔음 교수님과 점심을 먹었었는데
그때 교수님이 트랜드분석 수업이 쉽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 했던게 생각이 났다.
1주차, 2주차 뭐 점점 산넘어 산이더만!

개강 첫날이고해서 영화를 봤다. 악마를 보았다를 봤는데 아 진짜 어휴 너무 끔찍하다는 말 밖에는..
셋 다 혼이 빠져서 멍- 때리고 갈길을 잃고 헤매였다. m양은 영화를 보던 도중 울다가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었다.
난 절대 담력이 좋거나 비위가 좋은건 아닌데 수강신청 책자로 자체 모자이크를 하면서 영화를 본 것 같다.
꺄르륵 거리는 소녀친구들과 하루를 보냈더니 떠들기도 엄청 떠들고 이것 저것 주워먹기도 참 많이 한 하루였다.

화요일은 찌글이를 5명이서 3600원씩 내고 배 터지게 먹었었다.
찌글이 아줌마는 도대체 뭐가 남아서 장사를 하시는 걸까. 역시 찌글이는 진리 of 진리 인 것 같다.

오늘은 h양이 수강신청을 도와줬기때문에 학교가기 전에 만나서 점심을 내가 사줬다.
점심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때려준 다음 학교를 갔는데 진짜 오늘도 덜렁 1시간 하고 수업이 끝났다.

뭐 그냥 이제 학기시작이고해서 펜도 사고 노트 좀 사볼까하고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구경도 하고 펜도 구입한 우리는.
맥도날드 광고를 보게되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회원카드를 가져오면 하루종일 런치라지세트 가능'
뭐 이런 내용. 원래는 펜이나 사고 시간되면 팥빙수나 먹고 집에 가자였는데 맥도날드까지 가서 라지세트 하나씩 해치우고
떠들기가 길어져 맥플러리까지 먹고 나왔다. 하 먹기위해 사는 삶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난 지금 배가 고프다.


Posted by 토토식 :

기상시간은 8시

2010. 7. 30. 09:29 from ~
일찍일어나고 일찍자는 나. 아침에 일어나서 멍-때리다보면 동생이 쫑알거리고.
슬슬 배고파지면 밥먹고 노래듣고싶으면 노래듣고 그러다가 웹툰을 봐. 그러다가 나갈일 생기면 나가고 아님 땡.

일찍일어나서 뭔가 다르게 할건 없을까? 오래 깨어있으면 보람찰줄알았는데
잉여스러운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 기분만들어.
Posted by 토토식 :

방학

2010. 7. 27. 09:08 from ~

한달을 넘게 놀았더니 노동의 욕구가 하늘을 찌르는 나.
단기알바를 신청해보려고 매의 눈으로 시계만 보고 있는데 됐으면 좋겠다.
Posted by 토토식 :

그냥

2010. 7. 23. 01:51 from ~

밤 9시쯔음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간다. 요녀석들이 나가고싶어서 펄펄 뛰는게 안타까워서 3일째 산책을 하고있는데.
좋아하긴 엄청 좋아한다. 평소에 자주 데리고 나올껄. 몽실이는 집에선 나를 개코만치 생각도 않더니 밖에나가선 제대로 주인대접 해준다.
미소는 나이가 많아서인지 자꾸 헥헥 거리고 신나게 가다가도 어느정도가면 뒤돌아서서 움직이지를 않는다.

그럼 뭐 내가 미소는 안고 몽실이는 끌고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가는거지.
밤 9시의 초등학교 운동장은 개들이 뛰놀기 참 좋은 곳 같다. 목마르면 목 축여줄 수돗가도 있고 ㅎㅎ.
이젠 몽실이가 별로 안 우울해보인다. 밖에 안 데리고 나간다고 내 발등을 물지도 않고!

내일은 내 방 가구가 오는 날인데 아직 정리해둔게 아무것도 없다.
엄마는 밥먹다가도 쇼파에 앉아서 쉬다가도 가구 위치며 언제 정리할거냐 계속 말씀하시는데.
난 지난 며칠동안 왜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있던거지? 내일은 일찍일어나서 박스에 책상 짐들을 넣어놔야겠다.

아 새벽은 공허해 그리고 배고파.
배고파ㅠㅠ.
Posted by 토토식 :

wish list

2010. 7. 12. 15:15 from ~


발가락이 나오는 신을 좋아하지 않는 나의 퍼팩트가이.
그는 크록스도 싫어한다. 그래서 난 여름신들 없다. 그냥 슬리퍼 말고는.
저기 그레고리 가방이랑 버켄스탁, 클레오는 현실 가능성이 그닥 없지만 나머지는 곧
드림스 컴 트루 하도록 엄마와 상의 해야하는 것 일까. 하 일하지 않는 잉여는 슬프음. 일자리 탐색중.

Posted by 토토식 :

2010. 7. 12. 11:00 from ~

이상한꿈을 꿨다. 첫사랑이 나온 꿈이랄까. 첫사랑도 나오고 고등학교때 친구도 나오고.
계속 돌아다닌 꿈이다. 이상하다. 에잉.
그닥 좋은 꿈은 아닌 것 같다.
Posted by 토토식 :

20100707

2010. 7. 7. 13:11 from ~


무릎이 아픈지는 한달 쯔음 된 것 같다. 막 미치게 아픈건 아닌데 가끔 욱씬 우씩한정도.
어제 집에 돌아와서 폭풍 줄넘기를 했더니 자기전에는 많이 아팠었는데 지금은 그냥 찌뿌둥 하네.
방학을 한지도 3주차가 되어가는데 아르바이트는 하기싫고, 그렇다고 용돈을 두둑하게 받는 것 도 아니고.
괜히 집에서 놀고있는게 점심때까지만 집에 계시는 부모님한테 눈치가 보인다.
아까 엄마가 말씀하셨다. 학원이라도 다니라고. 뭔가 둥-둥 뜬구름 같다. 나는야 낙동강 오리알 ㅠㅠ.

Posted by 토토식 :